츠난에서 살다보니까 충청도 사투리는 쪼금 아는디
나머지는 다 쓰까써서 경상도도 좋고 전라도도 좋고 강원도도 좋아요ㅋㅋ
제주도는 조금 난이도가 있어서...
그래서 말인데, 저 집 도착해서 씻고 지금 쉬고 있는데
각자 고향 사투리로 한마디씩 써주세요ㅋㅋㅋ 왠지 재밌을 것 같아서...
지는 수도권서 이십년 늠게 살았지만서도 또 츠난에서 츠난 시민이
되었으니까 섞어서 쓸래요ㅋㅋㅋ 지가 생긴건 서울 깍쟁이 아가씨 같아보여도
속에는 능글맞은 아저씨 한분 모시고 사는 사람이에유ㅋㅋㅋ
으찌나 능글맞은지 몰러유ㅋㅋㅋㅋ 잘생긴 사람 예쁜 사람보면
외모가 아닌걸로 칭찬하고 마음에 드는 사람 있으면 슥 다가가서 말 걸구
그래유ㅋㅋㅋㅋ 그래서 그런지 오늘따라 참 밤하늘에 별같은 사람들이
참 많네유.. 아따 이쁘구만... 어떻게 나랑 같이 오붓하게 얘기할 생각 없어유??
나 소주도 한 병은 마시고 맥주, 칵테일, 막걸리 다 마실줄 아는데
워떠케 마시고 싶은 술 없나유?? 술은 약해도 분위기는 잘 띄우는구만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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