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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을 싸지름에 있어서, 본 내용은 전적으로 구타, 가혹행위가 아니며 아직까지 당사자와 친분을 유지 하고 있으며 서로간의 유대감을 증진하기 위해
실시했던 하나의 행위였음을 다시한번 밝히는 바입니다..."
본행이 정보사 모 함에서 근무할떄 였음...
본인은 의학드라마를 즐겨 봤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하얀거탑"
너무나 감명깊게 본 드라마라 본인도 저기 나오는 데로 따라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음
고민끝에 나의 충복이었던 모 병을 시험대로 삼고 나머지 그 병의 선임들을 간호사 및 보조의사로 하여
2명의 간호사와 1명의 보조 의사를 두게 되었음, 그리고 우리들의 수술실은 이발소였음,
왜냐하면 이발소 의자는 뒤로 완젼히 눞혀서 수술가능했기 때문이었음
그리고 나의 충복이었던 ... 만수라 하겠음..
만수가 어떤 실수를 하게 되면 드라마는 시작되는 것이였음
마침내 만수가 모 일지를 빠트리고 결재를 누락한 사태가 발생함...
그리고 본인은 모 수병에게 전화를 걸었음
"어... 김의사 당장 수술 준비하고 간호사 준비해놔 그리고 수술실은 이발실로 한다"
그것을 듣고 있던 만수는 어리벙벙하고 있을 무렵 간호사 역할을 한 수병 두명이 만수를
강제로 이발소로 데려갔음
그리고 나는 진지한 표정으로 ..
"김의사 지금 환자가 일지 결제를 누락하고 고통을 호소하고 있으니 당장 마취부터 시작하게"
이 말과 동시에 김수병은 만수의 고질적인 겨드랑이와 쇄골뼈를 공략했음
그리고 귓속에 대고 " 니가 만일 참으면 수술은 끝날 것이고 소리 지르면 수술은 실패해서 너는 식사당번을 면치 못하리라"
이 말을 했음 그리고 만수를 간지럽히기 시작했음
만수는 소리내 웃지는 못하고 발작을 했음
그떄 나는 때마침
"김의사~!!! 환자가 발작하고 있어요.. 환자 마취가 풀리고 있으니까 다시 전신 마취 실시하도록 하세요"
이 말과 동시에 김수병은 간호사에게 만수의 팔을 맡기고 양 다리를 잡으면 본인이 만수의 어깨 쇄골뼈를 문질렀음
만수는 끝끝내 참아냈고 나는 만수가 조용해 지자 이말을 하고 유유히 사라짐
" 김의사... 수술은 잘됐네... 앞으로 환자 상태가 나빠지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쓰게"
그 이후로 만수는 실수하는 일이 없었다
쓰고나니 재미없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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