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저도 나눔 해봅니다.
몇 년 전에 직접 쓴 영문법 책인데요.(부끄)
출간 당시에 출판사가 '저자도 적극적으로 홍보해주셔야 한다'고 은근히 압박하였지만
뭔가 좀 쑥스러워서 페친도 별로 없는 페북에 한두번 쓰고 말았었는데, 수년 지나서 뒷북 홍보라면 홍보지만 꼭 그런 의도만은 아님을 알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그라드는 손발을 펴서 자랑을 간단히 하자면,
- 출판사 편집자 왈, 그럴듯한 경력 없는 이름없는 자의 첫 책이라 모험이지만 오로지 내용만으로 출간 결정
- 출간한지 4년쯤 됐는데, 불티나게 팔렸던 적이 단 한번도 없지만ㅋ 야금야금 꾸준히 팔리는 것도 특이하다고 함
- 잊을 만하면 한번씩 꾸준히, 독자들로부터 저를 행복하게 해주는 이메일을 받는데 이것도 흔치는 않은 일이라고 함. 대부분 '우연히 별 생각 없이 보게 됐는데 너무나 공감되고 좋았다'는 내용
- 내용에는 여러가지 평가가 있을 수 있겠지만, 빡센 직장생활 하면서 틈틈이 써서 3년 걸린 책으로.. 적어도 '날로 먹는 책'은 아니라고 자신할 수 있습니다
[1] 대상
- 우선, 꼭 인지해주십사 하는 내용 :
책의 타겟이 "전형적인 우리나라 공교육으로 영어공부 해 오신, 기초 영문법 교재 한두번 보신 분. 그럼에도 스스로 영어초보라고 생각하시는 분" 이라 할 수 있습니다.
본인이 제 책의 타겟임을 제가 느낄 수 있게 댓글 써주시면 열 분 뽑겠습니다.
- 방문수 150 이상
[2] 총 열 분께 드림. 당첨되신 분들께 댓글로 제 이메일을 알려드릴게요.
인터넷 서점에서 구입해서 바로 발송 예정 (예, 저도 제값 주고 사야됩니다ㅋ)
[3] 시한 : 7월6일(목) 썰전 끝나는 시각까지 신청 댓글 받겠습니다. 발표는 7월7일 중!
[4] 조건? : 별 다른 조건 없습니다. 영어에 대한 미련or열망 있으신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만족합니다.
인터넷 서점에 별점or서평 주시거나, 동네 도서관에 구입신청 해주시면 당연히 더없이 기쁘겠지만^^;; 희망일 뿐 아무런 필수 조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