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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원 “스티브잡스, 인류의 재앙이다” 과격 비판 2013-01-21 13:45:51 | ||
박상원이 “스티브 잡스가 인류의 재앙을 가져왔다”고 말했다. 박상원은 1월 21일 방송되는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해 21세기 혁신의 아이콘 스티브 잡스가 “인류의 재앙”이라고 재해석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상원은 “스마트폰이 가족관계나 인간의 감정에 돌이킬 수 없는 선을 넘어 병들게 만들었다”며 이같이 말한 것. 박상원은 과격한 어조로 스티브 잡스를 비판했다는 후문이다. 월드비전에서 20년, 근육병재단에서 26년, 다일공동체에서 17년 등 각종 사회공헌활동에 오랫동안 참여해온 박상원은 1995년 내전이 격화된 르완다에 구호활동을 갔을 때 죽음의 문턱까지 갔었다고 말해 또 한 번 놀라움을 안겼다. 박상원은 “구호 현장에서 숙소로 돌아가던 중 시민군을 만났는데, 칠흑 같은 어둠이라 우리를 총으로 쏴도 아무도 모를 상황이었다. 현지인 가이드가 옷이 다 젖을 정도로 불안해할 정도로 ‘정말 이제 죽었구나’라는 상황이었는데, 저희 차 위에 있는 ‘월드비전’이라는 마크를 보더니 그냥 살려주더라. 아마 그 사람들도 월드비전이라는 그 마크가 자기들에게 일종의 생명줄처럼 여겼던 모양이다”라고 말하며 긴박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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