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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중반. 80키로 거진 다 되어가는 여징어의 착샷입니다 :(
저는 전형적인 한국인 몸이라, 다리가 짧아요. 무지 짧아요 - ;
그런데다 살집도 있어서 긴 바지를 입으면...
긴 바지 입고는 착샷을 안 찍게 됩니다 ㅋㅋㅋㅋㅋ
원피스나 치마바지처럼 통이 넓은 바지를 입곤 해요.
살이 다 뱃살과 허벅지에 몰린터라..... 적당한 길이의 하의면 다리가 얇아보이는 매직까지!
뚠뚠하다고 해서 꽁꽁 싸매고 다닐 필요는 없어요 :)
그리고 원피스 + 힐은 진리입니다... ㅠㅠb
다리가 더 날씬해보여요. 그렇지만 전 평발이라 반나절 이상을 못 다닌다는게 함정....
예전에 한번 반대테러에 상처받고 패게쪽은 안 왔었는데
음....음.... 와도 되는거죠!?
출처 | 2013년도부터 지금까지의 내 핸드폰에 저장되어있던 비루한 착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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