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나눔을 받는 입장으로서 택배비를 부담시키기가 죄송해서
직접받으러가거나 너무멀경우에는 재나눔을 할려고했습니다만
재나눔을 비추하신다는 주최자님말씀에 제가 부담해서라도 택배를 받으려고 했습니다.
그럴려면 카톡으로 직접수령과 택배둘중 하나를 어떻게 해야할지 물어보는게 좋을거 같았거든요
그래서 주최자님께
제가 폰번호도 없고 집주소도 안알려드렸고
처음엔 8명중 4명과 연결이됬는데요
한분은 나눔 취소하겠다고 연락이왓고 한분에게는 기프티콘 한분에게는 택배를 받기로 한분과는 직접만나기로 했습니다.
근데 나머지분들은 연결이 안되서 주최자님께 물었더니
연결을 안시켜주시는겁니다.
나눔이 취소가 됬다는거에요
왜취소가 됬냐니깐
자기는 모른다
제가 개인정보를 알려주길 싫어하시니
저분들의 개인정보를 알려주기 싫어할것이다.
라며 계속해서 어쩔수가없다고만 하시는거에요.
제가 '택배에 주소이름다나오는걸 알면서도 나눔하시는 분들인데 그걸 왜싫어해요?'
하고묻자
이미 나눔은 취소됫고 어쩔수없다는 답변만 계속 했습니다.
그러다가 나눔하시는분이 받은 연락 내용을 봤는데
이런내용으로 글을 쓰셧어요
전택배도 받구요 ㅋㅋㅋ 직접 연락되게만 해달라고 했을 뿐인데
직접수령을 위한 카톡아이디 공개
카톡이아디를 안받으면→ 상품수령취소
식으로 해버리셧습니다.
개인정보 주기싫어서 나눔 안한데요~~
식으로 바꿔서 저에게 전달하셨어요
또중간중간에 나이가 어리내
이북참여를 안하네
조심성이많은분이네 하면서 정치까지하시고
그리고
이글을 쓴다고하기직전까지
4명이나 연락이안됬습니다.
바쁘다바쁘다하며 몇명이나 연락이안됫고 상품취소가 어쩌고하면서
뭉틍그려서 아무런 답변도안하시고 질질끄셧습니다
카톡을 캡쳐한다고하고나서야
연락안되던분들이 갑자기 연락이되고
저도 연락처를 받을수 있었습니다.(카톡올린다니깐 고소할수도있데요;)
결국 나눔취소로 연락이 안될분은
탈락전담반1호(멘사퀴즈) 뿐이였습니다.
이렇게 보고나니
괜히 심술부리는 거같았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제가 이북을 참여안한다고 했더니 이러시는거 같아요
전 병신백일장이 애초에 책게 활성화를 위해서 하는 행사라고생각했는데
컨텐츠로바뀌어서 다른 어플에가서 논다는게 이해가안되썽요
그래서 이북은 안한다고 한건데
그떄부터 나이가 몇살이세요
나눔취소당하셧어요
이러시면서 끝까지
흥분하셔서 말이안통하는거같다는 식으로만 얘기하시고
저역시도 그하고 말이 안통하게되서
오유에 올려서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제가 백일장에서 상품 나눔받는일이 이렇게 기분나빠지고 어렵게되는 일이였는지
연락처 알려달라는 말이 저렇게 바뀌어서 나눔취소당했다고 나올만한일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