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모 - 마에스트로
다섯살때부터 나는
피아노를 쳤어, 영재였지
베토벤부터 모짜르트
바흐 쇼팽, 선배였지
허나 나난 걸 접고서
가사를 썼어, 열넷이였지
난 이게 참 좋아 그건 못 벌어
그들 엿먹어
베르사체, 무한리필 drank
그게 내 1악장
Maserati car
하얀색 대리석 house
그게 내 2악장
Mic는 바로 나의지휘봉
불러 maestro maestro
불러 maestro maestro
사실 수트바지보다
내려쳐입는게 훨 더 나
점잖떠는거는 못해
그냥 외쳐버려 돈 쌓자
부자들은 거의
겉으론 젠틀해
건희씨는 칭호
노창씨는 성을 떼요
방금 나의 라인을 듣고
너는 말해 내가 fucked up
허나 이 삶에
locked up 될바엔
일을 벌릴테야
리스크를 향해 첨벙
비닐속안 피아노
꿈꾸던 이는
그걸 치며 살기위해선
돈이 숨구멍임을
알고서 악보따윈
동네 땅에 큰 구덩이를
파 묻고 선언했지
내 자신이 classic임임을
딱 박아둬!
내게 소나타는 오직 차
그것따윈 never 생각안해
날 비춰라 all of the lights
지금 내 symphony 1악장의
끝이났어 fuck 다 카포
절대로 없어 난 돌아갈일
박수 no no 2악장 play
할렐루야
다섯살때부터 나는
피아노를 쳤어, 영재였지
베토벤부터 모짜르트
바흐 쇼팽, 선배였지
허나 나난 걸 접고서
가사를 썼어, 열넷이였지
난 이게 참 좋아 그건 못 벌어
그들 엿먹어
베르사체, 무한리필 drank
그게 내 1악장
Maserati car
하얀색 대리석 house
그게 내 2악장
Mic는 바로 나의지휘봉
불러 maestro maestro
불러 maestro maestro
Hash hash hash hash
#돈벌어
Hash hash hash hash
#좀처럼나오지않는영재
Shout out to kubrick
shout out to 파우스트 괴테
shout out to michael, tyson
shout out to 고흐 warhol
casso 그리고 내 이름을 박길
Woah 한국 아인슈타인
노멀한 애들이 엿먹여
하지만 i dont give a fuck
son imma fuck you up
여기가 무덤이라 적긴 일러
내 예술의 전당은 club 야
불러 날 마에스트로
그럼, 난 그렇게 불려
내 계급으론
백건우 카라얀 work위한
정도를 걸을수 없으니
Deepflow꺼 섞어 잘 어울려
내가 쳐먹었네 2nd round
클래식 용어론 끝 2악장
내 이런 이력 좋데 내 여잔
'Piano와 랩을 함'
난 있어 전용 orchestra :
키보드 고장난 맥북과
내겐 위인 아닌 갓 세종과
연주해 내 삶
다섯살때부터 나는
피아노를 쳤어, 영재였지
베토벤부터 모짜르트
바흐 쇼팽, 선배였지
허나 나난 걸 접고서
가사를 썼어, 열넷이였지
난 이게 참 좋아 그건 못 벌어
그들 엿먹어
베르사체, 무한리필 drank
그게 내 1악장
Maserati car
하얀색 대리석 house
그게 내 2악장
Mic는 바로 나의지휘봉
불러 maestro maestro
불러 maestro maest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