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가 있다는 소식을 뷰게에서 접한 저는
바로 달려가서 질렀습니다!
스칼렛
다나
린다
이렇게 세 녀석을 말이져!
하이 헬로우 안녕
그냥 보면 대체 무슨색인지 모른다는 점이 함정...
위에 순서대로 색입니당
시크릿 다나 린다
다나 발색이 너무 궁금해요..
제 입술색에 어떨지..
제 립에 가져다 댓더니
본디 립 색과 거의 유사해 보이더라고요..
지금 글 쓰면서 아랫입술에 슥 발라보니..
꽤나 비슷하지만 살-짝 색이 붉어지면서 깊은 느낌!?
오예
화장하면서 입술 색 살짝 죽이고 바르면 기절하겠군요
그리고 스칼렛은
처음에 샀던
디바가 살짝 보라끼가 나서
불편했는데
아주그냥 착 달라붙는 레드네요
뜨는 느낌이 나지 않아요
그리고 린다은 참 러블리한데
저한텐 잘 .. 안 어울리는 ...
것 같은데..
지금 쌩얼이니까..나중에 꼭...재도전!
다나 / 스칼렛 / 달링 순서입니다.
저번에 너무 발색이 약한 애들로만 산것 같아서...
잘 안쓰게 되더라고요
약한 색상몇개는..ㅠㅠㅠㅠㅠㅠ
비슷하기도 하고..ㅠㅠㅠ
제 입술 색이 너무 씐가봐요..
흑흑
하면서 있던 와중에
요즘 립제품이 엄청 늘어가서 넣을 자리가 없더라구요
뷰게 보다보면
먼가 새로운 케이스를 만드시기보다
원래 기존의 케이스를 이용해서 이쁘게 하셨던게 생각나서
저도 그대로 이용해 보기로 했어요
요래요래 반토막 내서
다이소에서 질렀던 테이프들을 잘잘 해둔 뒤!
(마감을 잘 하면 오래 쓸수 있으니까여!
그리고 이쁘져!)
두개두개씩 붙여서
여섯개를 다 붙인 뒤!
요렇게 쨘!
한번 더 쨘!!!
지금은 더 테이프를 둘러서 튼튼하게 만들었어요.
전에 립 9개를 구매하면서.. 다 버려버린 박스들이 그립습니다...ㅠㅠㅠ
근데
앞으로 립 9개를 더 사면 만들 수 있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르면 두배니깤ㅋㅋㅋㅋㅋ
으아앜
좋은 아이디어를 준 뷰게 여러분 감사합니다.
썡휴베리 마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