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력과 상상력과 이성 및 감성을 키워줄 수 있는 책게시판이
이러한 행사로 더욱 번창 하였으면 합니다.
더불어 띄어쓰기 및 맞춤법이 많이 틀리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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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모두 똥을 싼다.
열심히 뛰어다니는 어린이들은 똥을 싼다.
입시 스트레스를 받는 고3 수험생도 똥을 싼다.
취업을 걱정하는 취준생도 똥을 싼다.
회사에 막 들어간 신입사원도 똥을 싸며
신입사원을 마구 혼내는 팀장 또한 똥을 싼다.
모두를 관리하는 근엄한 사장님도 똥을 싼다.
배를 모는 선장도 똥을싸고,
그곳에 타고 있는 중학교 학생들 또한 똥을 싼다.
법을 만드는 국회의원도 똥을 싼다.
나라를 지키는 대장인 국방부장관도 똥을 싸고,
의무적으로 군대에서 복무하는 군인들 또한 똥을 싼다.
간첩으로부터 나라를 지킨다는 국정원 사람들도 똥을싼다.
물론 국민의 대표가 되는 대통령 또한 똥을 싼다.
이처럼 우리는 나이도, 직위도, 사회적 명예도 관계없이
모두가 똥을 싼다.
그러한데 어찌하여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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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세월호를 아직 잊지 않았습니다”
언제까지나 세월호 가족과 시위하시는 분들을 응원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