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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주전에 한 명수는 12살에서
너거 아부지 뭐하시노?
누워계십니다
아버지가 왜 누워계셔?
며칠 서계셨거든
이거보고 ㅋㅋㅋㅋ 거리다가
그럼 어머니는 뭐하셔?
앉아계셔
어머니는 왜 앉아계셔?
며칠 꿇어앉아 계셨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버지까지는 피식했는데
어머니에서 결정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건 진짜 생각할수록 존나 기발하고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런 평범한 문장으로 웃길때가 젤 빵터지는거 같음ㅋㅋㅋㅋㅋㅋㅋ
예를들어 방우정 샘이 한 개그중에
'제가 결혼을 좀 늦게했거든요? 한 오후 두시쯤 했는데...'
이런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드립 진짜 사랑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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