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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data_1475034
    작성자 : 동물의피
    추천 : 22
    조회수 : 2966
    IP : 211.229.***.225
    댓글 : 68개
    등록시간 : 2013/11/27 09:11:38
    http://todayhumor.com/?humordata_1475034 모바일
    감 사러갔다가 노점상에서 강제로 노동한 썰.txt[BGM]
     
    아즈망가 대왕 OST - 쉬는 시간입니까? 
     
     
     
     
     
     
     
     
     
     
     
     
     
     
    [출처]*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글쓴이:후야 누나랑 밥먹자 님
     
    [2차 출처]쭉빵카페
    글쓴이:가리가리오리 님
     
     
     
     
     
     
     
     
     
     
    1.jpg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 여성시대 후야 누나랑 밥먹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시들 안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웃고시작할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생각해도 너무웃겨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저녁부턴가? 갑자기 감이 막 땡기는거야ㅋㅋㅋㅋㅋ 난 원래 평소에 감은 물론이고
    과일 자체랑 안친해서 집에다 엄빠가 사놓더라도 안먹는편인데
    유난히 감이 자꾸 먹고싶더라고 자고 일어나면 괜찮겠지 했는데 아니 자고 일어나니까
    더 먹고싶음ㅋㅋㅋㅋㅋ
     
    그래서 po결국wer
    지갑과 폰을 챙겨들고 감을 사러갔음
     
    마트에 사러가기엔 너무멀고 우리집이 오일장이 열리는 곳이랑 가까워서
    노점상이 많거든? 그래서 노점상으로 감을 사러갔어ㅋㅋㅋ
    그러다가 감을 굉장히 싸게파는 (희고 긴 봉다리에 가득 넣은 감이 3000원;;; ☆유레카☆)
    노점상 하나를 발견해서 거기서 감을 득템했지^-^ 쿠쿡
     
    나는 당장 이 감을 씻어다가 쳐먹쳐먹 하면서 여시질 할 생각에 기분이 굉장히 들떠있었는데
    거스름돈을 받는 그 순간 갑자기 가게주인 할머니가
     
     
    "아가씨, 이 가게를 좀 맡아줘"
     
     
     
     
     
     
     
    2.jpg
     
    네?
     
     
    할머니갘ㅋㅋㅋㅋ대뜸 가게를 맡아달라곸ㅋㅋㅋㅋㅋ
    난 당황해서 네?? 만 번복하고 할머니는 되게 어쩔줄 몰라하는 표정으로
    자초지종 나한테 설명을 하셨어
     
    뭐, 대략 아들때문에 세무서를 급하게 갈일이 생겼는데
    깜빡하고있다가 내가 오기 얼마전에 전화를 받고 알았다
    마감시간이 얼마안남아서 지금도 빠듯하다
    정말 당황 스럽겠지만 잠시만 봐주면 얼른다녀오겠다 뭐 이런 이야기ㅋㅋㅋㅋㅋ
     
    그 할머니랑 완전 쌩 남이라서
    나는 좀..이 아니라 완전 당황했지만 너무 간곡해보이는 할머니의 표정과 목소리에 어택당해서
    결국 노.점.상.을.맡.게.됨ㅋㅋㅋㅋㅋㅋㅋ
     
    할머니는 고마워요 고마워 라고 말하시면서 스쿠터를 타시고
    유유히 세무서가있을 그곳으로 떠나버리셨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정말 노점상에 혼☆자☆남☆음
     
    근데 진짜 막상 혼자남으니까 겁나 뻘줌하고 뭘 해야할지 모르겠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노점상 사진찍어다가
    애들한테 노점상 차렸다고 뻥치면서 카톡날림ㅋㅋㅋㅋㅋㅋㅋ
     
     
     
    밑에가 그 사진
     
     
    3.jp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들 반응은 가지각색이였으나 생략하고
     
    근데 5분이 지나고 10분이 지나도 할머니가 안오심
    처음엔 카톡날리면서 애들이랑 깔깔깔 대화해대다가 슬슬 똥쭐이타더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한 20분정도 지났을땐
     
    4.jpg
     
     
     
    이 표정으로 앞만보고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손엔 아까 산 감을 꼭 쥐고
    한손은 후드티안에있는 지갑을 만지작 거리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속으론 몰카인가?
    어디방송국에서 날 찍고있나?
    뭐 예전에 하던 1%특별한 사람찾기 뭐 그런거.
    그런건가?
    나 그거찍히고있는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 생각 다함ㅋㅋㅋ
     
     
    한참을 그렇게 넉놓고 있는데 내가 맡고있던 노점상 옆집이 족발집이였거든
    그 집 주인아저씨랑 할머니랑 좀 아시는 분이였나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뜸 나한테 족발을 좀 주시더라고 나는 이럴때만 넉살이 좋아서 감사합니다ㅇ^-^ㅇ 하고
    족발을 게걸스럽게 쳐먹쳐먹 하고있었는데
     
    족발집 주인아저씨가 나한테 물음
     
    근데 이 집 할머니가 손녀가 있었던가?? 손자이야기밖에 못들어봐서...
     
    나는 아저씨 말에 빵긋 웃으면서
    전 이집 할머니랑 전혀 모르는 사이인데요^-^? 라고 말했더니
     아저씨 표정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gif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넌 대체 누구니라곸ㅋㅋㅋㅋ
    표정으로 말하고 계셨음ㅋㅋㅋㅋㅋ
     
     
    그래서 나는 족발집 아저씨한테 상황 설명을 해드렸고..☆
    상황설명 들은 아저씨 겁나 빵 터지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보고 진짜 착하다면서 족발 맛있냐고
    맛있음 집갈때 사가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공짜는안되나여?)
     
    근데 아저씨 내가 불안했던지 할머니 돈통 가져가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저씨..?안 훔.쳐.갑.니.다.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그렇게 족발을 얻어먹고
    계속 멍청하게 앉아 있었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폰만 만지작거리면서..
     
    =
    근데 어느 순간 할머니한테 미안한 기분이 듬ㅠㅠㅠ
    나 대신 할머니가 앉아계셨으면 분명
    과일 하나쯤은 팔았을텐데
    (스고이하게 파리만날리던 상황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손님들이랑 눈도 안마주치고 폰만 보니까 손님이 아무것도 안사가는 느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나는 결심함ㅋ
    할머니가 오실때까지 과일을 많이 팔아서 할머니에게
    뿌듯함을 oh안겨드려야겠다oh
     
    그래서 폰을 주머니에 뙇!!집어넣고
    적극적으로 일어나서..!!!!!!!
     
    일..어나서!!!
     
    걍 일어서있음
     
     
    6.jpg
     
     
     
     
    내안에 장사꾼 기질은 없었단 말인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트에서 흔히보던 싸요!!!!!!!싸!!!!!!!!!!!!!!!!!!00가 5000원!!!!!떨이!!!!!!!!!!!!!하고
    파워풀한 멘트를 치고싶었는데 안ㅋ됨ㅋ
     
     
    7.gif
     
     
     
    주제에 존트 쑥스...☆
     
     
    그래서 바보같이 일어서서 저리로갔다 이리로갔다 이유없이 부랑자 처럼 노점상 안에 결계속에서
    헤매고만 있는데..
    (중간에 간보는 아주머니들 몇분계심 날 더..쭈구리로만들었다고한다..☆)
     
    그러던 도중
     
    "이 감 얼마에요?"
     
    8.jpg
     
     
     
     
    어떤 아주머니가 감을 사가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왔다갔다리 하고있는데 갑자기 감주세여 하시더니 감이팔림
    감이..팔렸어..?
    팔?..렸어!!!!!!!!!!!!
    내가 팔았다고!!!!!!!!!!!!!!!
     
    진짜 감격스러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jpg
    손.님.은.모.두.내.살.앙
    (모두 나의 머니 딸랑딸랑)
     
     
     
    한번 파니까 완전 기분 업됨ㅋㅋㅋㅋㅋㅋㅋ
     
     
    그뒤로 운이 좋았던가 사과 두 봉다리 팔고 사과는 5000원x2
    감도 두봉다리 팔았음 3000x2
    아! 고구마도 팔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구마 박스채로 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000원이였는데 몇키로냐길래 존트당황해서
    그 무거운 상자를 저울에 올려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키로였더라? 기억이안나 무튼 키로수 말씀해드리니까
     
    이건 10000에 팔아도 되는거라며 아주머니가 딜ㅋ 을 신청
     
     
    10.gif
    벗, 나의 노점상 인생에게는 자비란 없다
     
    바로 기각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아주머닌 결국 나에게 13000원을 주시고 그렇게 고구마도 한박스 팜ㅋㅋㅋㅋㅋㅋㅋㅋ
     
     
    이열ㅋㅋㅋㅋ
    갑자기 겁나 나한테 장사꾼 기질이 있나? 하고 생각하게됨ㅋ
    일하던거 때려치고 장사나해볼까 하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시^-^ 아주 한 5초? 3초? 생각함ㅎㅎㅎ
     
    그렇게 기세 등등하게 앉아서 마치 진짜 내가 주인인양
    비워진 바구니에 감을 주워담고있는데 (간판대에 올리진 못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개 올려야하는지 몰라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30대 훈훈한 남성분 하나가 오심..☆
     
     
     
    http://i.imgur.com/u31sc7Y.gif
     
     
     윳후
    스고이한 노점상이다 하악하악
     
     
    근처 마트에서 일하는지 마트직원복을 입은 그 남자는 귤을 이리저리 유심히 보고있었음ㅋㅋ
    내가 감도팔고 사과도팔고 고구마도 팔았는데
     
     

    딱 귤하나를 못팔고 있던 상황
     
    그래...나는...바로 저 귤을 팔기위해 여기까지 달려온게아닐까?
     
     

    딱 귤하나를 못팔고 있던 상황
     
    그래...나는...바로 저 귤을 팔기위해 여기까지 달려온게아닐까?
     
     
    12.jpg
     
     
     
    판매 게이지 작동 100000000000000%
     
     널 ..내 손님으로 맞이하겠어ㅋ
     
     
    나는 바로 그 남자 옆으로 달려가서 그 남자가 선택할 귤을 같이 처다보고있었음
    한참 귤을 뒤적거리던 그 남자는 날 한번 슥 처다보더니
     
    "귤 상태 괜찮죠? 말랑하다거나, 속이 무르다거나
    맛이없다거나? 그렇진않죠?" 라고 질문함ㅋㅋㅋㅋㅋㅋ
     
    나는 바로 기다렸다는듯이
     
    장사경력 10년에 빙의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가소로움+단호한 표정으로
     
     
    13.jpg
     
     
     
    " 아휴 정말 이 질문 너~~어무 지겹다
    진짜 이귤이 별로이면 딴집귤 처다도못보는거죠~
    이귤 솔직히 이 가격에 팔면 정말 손해인건데
    다른 과일도 올려놔야해서 급하게 처분하느라 이 가격인거에요
    아 정말 이 가격에 팔기엔 너~~어무 아까운 진짜 정말 그야말로 짱짱인 귤이에요"ㅋㅋ
     
    라고 당당히 구라를 쳤음
     
    가게 노점상 하면서 구라치면 장사 접어야져 라는 드립도 침ㅋㅋㅋㅋㅋㅋ
     
    아니... 뭐.... 귤 맛있더라고 할머니가 하나 쥐어주고 가셔서
    까먹어보니까 참 맛있더라고 ㅋ
     
    그래서 당당하게 구라쳤느넫...
    ..ㅋ..
     
    내 말에 그 남자는 허허허 하고 웃으면서
    어떤 귤 하나를 척 가르킴
     
     
     
    ㅇㅅㅇ?
    나니?
    왜요?
    왜?저거 달라궁?ㅎ
     
    나는 검은 봉다리를 촤악!! 뜯어서 이거 드려요?^-^? 하고 꽃미소를 날렸고
    그 남자는 단호하게 고개를 저으며 말했엉ㅋ
     
    이거..^^ 썩었는데 ㅎ..
    이거..^^ 썩었는데 ㅎ..
     
    이거..^^ 썩었는데 ㅎ..
     
    이거..^^ 썩었는데 ㅎ..
     
    이거..^^ 썩었는데 ㅎ..
     
    이거..^^ 썩었는데 ㅎ..
     
     
     
    14.jpg
     
     
     
    ???????????
     
    조..존나 그럴리가없는데..?
     
     
    바로 그 남자가 가르킨 귤을 들어올리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길수도없을만큼 상태가 ㅂㄹ인 귤이였음ㅋㅋㅋ아주 엉덩이가 옹골차게 뭉개져있는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건 상태 멀쩡한데 쟤만!!
    쨰만 !!
    딱 하나만!!!!!!!!!!!!!!
     
     
    아까 뱉은 말도 있고해서 나는 심히 당황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겨우 과일 몇개 팔았다고 10년노하우 노점상의 장인에 빙의했다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난 걍 웃었고 그남자도 걍웃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심히 당황한 나머지
     
    15.jpg
     
     
     
    아..으아니?ㅎㅎ 이귤이 왜 여기 들어가있쥐..?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넣을때 내가 졸았나부다 아이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하고 말하면서
    그 귤을 발로 주까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있.는.힘.껏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귤은 아주 서글프게 또그르르ㅡ 굴러가고..☆
     
    남자는 결국 귤 하나 사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입털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 까서 손수 잡숴봐 ☆ 찡큿 ㅇ_<ㅋㅋㅋㅋㅋㅋ 하고
    상술해서 팔아버림
     
     
    클.리.어.
     
     
    나는 그리하여 모든 제품을 한번이상은 팔았음 ㅋ
     
     
    그리고 나는 생각했다..
    다시한번..
    0.6초 정도..
     
    16.jpg
     
     
     
    장사를 해야하는거실까..?
    와타시..능력있는거실까..?
    쿠쿣..
     
     
     
    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신을 차리고 시계를 보니
    할머니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시가 넘었는데도 안오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왔던 시간이 1시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시가 넘어도 안오셔!!!!!!
     
     
     
     
     
     
    .
    .
    .
     
     
     
    오호라..그럼 이 노점상은
    내.껀.가?ㅋ
    17.gif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ㅣ오씐낰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는 개뿔!!!!!!!
     
    또 다른 똥쭐을 타기시작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안오시지? 뭐지? 세무서가 다른 타지역에 있을건 아니자나..☆
    우리 동네도 세무서있쟈나 ☆
     
    18.jpg
     
     
     
     
    할머니 어디가신거에여..?! 저 배고프고(족발 이미소화)
    혼자 쑥쓰럽고(이미적응)
    혼란스러워여(거짓)
     
     
    속으로 잉잉잉ㅇ.. 언제오시는거야 하고 ㅇ겁먹고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멀리서
     
    "아가씨~~~~~~~!!!!!!!!!!!"
     
    (자체 tv 사랑을 싣고 b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머니가 타고 가셨던 스쿠터를 뽈뽈뽈
    하고 타고오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는 진심 예수님을 본것마냥
     
     
    으아아아아아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으아아앙ㅇ!!!!!!!1
     
     
    19.gif
     
     
     
     
    할무니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고 달려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할머니와 감격스런 재회를 하고
    할머니에게 이거 이거 팔았다고 자랑도 하고 돈도드리고
    짱깨도얻어먹고 할머니랑 수다떨고 집옴ㅋㅋㅋㅋㅋ
     
     
    할머니가 고맙다면서 감자랑 고구마도 주셨음 ㅠㅠㅋㅋㅋㅋㅋㅋㅋ
     
     
    하여튼 그렇게
    집오니까 3시 30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간시간 12시 50분정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참..참신한 추억이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부턴 과일 먹을일 있으면 할머니한테 갈려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머니 늦게오신게 세무서 못찾으셔서 늦고
    또 생각보다 줄이 너무 길어서 늦고
    뭐 문제가생겨서 늦고
    그래서 늦으신거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여튼..할머니 이것도 인연인데..쌀람해요..♡
    많이파세요 ㅠ♣ㅠ
     
    감 짱짱 마시써요오~~!!
     
     
     
     
    문제시 강동원과 결혼
    문제없을시 강동원과 결혼
     
     
     
    +
    헐.. 난 여시들이 이렇게 좋은 반응 보여줄줄 몰라써..☆
    댓글 하나하나 읽는 재미가 쏠쏠하달카..
    할머님이 주신 감자는 지금 볶음해서 반찬만들었구
    고구마는 낼 쪄먹을 생각이야 *^▽^*존.나.좋.군?
     
    그리고..ㅋ
    손자..ㅇ8살임..☆
     
    21.jp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오유_~1.JPG
     
    동물의피의 꼬릿말입니다


    종편 자료는 다루지 않습니다


    혹, 종편 자료시 댓글 부탁 드립니다(_ _)








    꿈을 갖고 살든가 희망없이 죽든가.

    희망의 긴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자유로운 사람

    무사히 국경을 넘길 희망한다.

    그를 만나 포옹할 수 있길 희망한다.

    태평양이 꿈속처럼 푸르기를 희망한다.



    "나는 희망한다"



    "나는 희망한다"



    - 쇼생크 탈출 中 -









    출처 표기는 [펌]이 아니라 출처와 글쓴이

    그리고 열람하는 이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주소링크 세가지로 최소한 이루어져야만 한다

    그래야만 본인이 퍼온 출처가 원출처가 아닐시

    출처가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 아니면

    본인이 출처를 숨기려는지 의도를 알 수 있다

    내 것이 아닌 것은 아닌 것이다 절대 잊지말자





    돈과 권력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그보다 많은 돈과 권력을 필요로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느정도의

    돈과 권력을 맛보면 스스로가 그것의

    노예가 되기를 자처한다






    우리들은 언제나 자신의 차례가

    되기를 기다리며 하루를 살아간다

    다음 무대의 주인공은 나겠지하며...





    오유에 오셨으면 무엇 하나 얻어 가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자료를 퍼옵니다

    웃음,행복,지식,기쁨,분노,슬픔 그 무엇이든...








    네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세상은

    잘 돌아간다는 착각 속에 살지마라

    단적으로 국방부의 시계는 가만히

    있어도 돌아가는 것이 절대 아니다

    그 뒤엔 이름모를 많은 이들의 숭고한

    피와 땀이 서려있다는 것을 반드시 기억하라





    언론이 연예뉴스로 도배가 될때 그 시점 전후로

    묻혀지는 기사가 무엇인지 항상 찾아보라











    < type="text/java" charset="utf-8" src="http://kkyblog.tistory.com/attachment/[email protected]">





    누가 맘대로 졸업시키랫!!! 난 끝까지 현역임



    그래도 명예졸업장 너무 감사합니다 ㅜㅜ



    제 자료는 절대 재미로만 봐주세요



    진지드시면 아니~ 아니~ 아니되오~





















    펌쟁이 아저씨 동물의피 입니다(_ _)



    제 자료는 창작이 아닌 [펌]이



    거의가 아닌 다라고 보셔도 됩니다



    출처표기에 나름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원작성자분들께 죄송한 마음은



    항상 제 맘속에 남아있네요(_ _)



    그리고 제가 퍼온 글들을 언제나



    즐겁게 봐주시는 오유 회원님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_ _)



    저 동물의피 아저씨는 펌쟁이라는 걸



    다시금 기억해주시고 원출처 작성자



    분들의 닉네임을 한번더 기억해주시면




    더 바랄것이 없겠습니다(_ _)



    동물의피 펌쟁이 따윈 잊으셔도 됩니다(_ _)



    항상 회원님들 건강하시고 가내 평안하시길



    이곳 대구에서 빌고 또 빌겠습니다(_ _)













    <자신과의 다짐>




    1.자료의 "양"이 아닌 "질"로 승부하라



    2.한 사이트에 안주말고 자료를 찾아 나서라



    3.오늘 굶어죽더라도 부정과 절대 타협말라



    4.타인의 것은 내것이 아니다 출처를 표기하라



    5.네임드니 하는 인기에 절대 연연치 말라



    6.나 자신의 갈 길만 묵묵히 가라



    7.언제든지 내려올수 있게 마음을 비워둬라



    8.친목을 멀리하라 친목은 자멸의 길이니



    9.강자에 강하고 약자에 약하라



    10.모두가 나와 생각이 같을순 없다



    반대에 상처받지 말라















    <5가지 인생 철학>

























































    항상 자료를 올리면서 고민을 합니다



    나만 알고 지나갈 것인가?



    아니면 결과가 비참해지더라도



    현실을 더많은 이에게



    보여줘 알릴 것인가?



    과연 어느쪽이 더 행복할까?



    알고 살아가는 것?



    모르고 살아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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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11/27 09:15:20  211.48.***.2  미린여우  293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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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3/11/27 09:19:58  166.104.***.210  메시가좋아  98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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