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친한 친구가 있습니다..

그 친구겐 여친이 있었습니다.

그 친구가 저에게 어느날 말을헀습니다..

자기 여친하구 어떻게 해야되냐고..

자기 맘이 예전과 같지 않타구 하네요..

전 그래서 그저 너 감정에 충실하라고 했어여..

미안해서 헤어지지 못하구 있으면 더 미안 한거라고..

그래서 그 친구는 그녀와 친구로 지내기로 했어요..

그 당시엔 나도 제 여친과 헤어진지 얼마 안되서 많이 힘들어 하고 있었죠..

제 친구와 사귀었던 그녀가 많이 힘들어하고 있었어요..

그녀는 예전부터 저와 친한 친구 사이였기 때문에..

서로 위로 하고 많은 말을 했어여..

그러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전 그녀에게 좋은 감정이 생겨나게 되었죠..

그러나 그녀와 제 친구와 헤어진지 얼마 되지 않았기에..

제 감정을 표현하기가 꺼렸었어요..

근대 제 친구에게 맘에 드는 여자가 생겼다는 소식을 듣구..

전 꺼림낌 없이 그녀에게 제 감정을 표현하게 됬어요..

그러면서 그녀와 전 결국 서로 좋아하는 사이가 되고..

그 친군 그 소식을 듣구..

무척 화가 났다구 하네요..

젤 믿었던 두 사람에게 발등을 찍혔다 하면서요..

그러구는 그녀와는 모르는척 지내겠다고 하네요..

그러나 난 자기의 가장 친한 친구이기 때문에..난 용서 한다구 하네요..

친구가 그러더군요,..자긴 그녀가 싫어져서 헤어진게 아니라..

힘들어서 ..사귀기 힘들어서.. 헤어졌다구 하네요..

그래서 그녀는 죄책감과 견디기 힘든 고통때뭄에 저와 친구로 지냈으면 한다구 하네요..

전 겐찬타고 생각했던게..이렇게 되버렸읍니다..

막약 제 친구맘에 아직 그녀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았으면..

혹 그녀에게 좋은 감정이 생겼더라두..

전 그 감정을 접었을 텐데..

정말 제가 잘못 한건가여..?

제 친구는 절대 그녀을 용서 없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전 용서한데요..

그러구는 꼭 그녀을 잡으라 하네요...

전 어떻게 해야합니까?

어디서 부터 뭐가 잘못된건지..

제 친구 그녀 둘다 잃고 싶지 않아요..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