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51회 추계 한국중등축구연맹전 1학년부 우승!
◇ 참가 6개 대회 연속우승의 위업 달성
- 명실상부한 중학축구 최강자 재확인
ㅁ 수원삼성블루윙즈의 U-15팀인 매탄중학교(교장 : 곽근성)가 제 51회 추계중등축구연맹전 1학년부에서 우승하며 대회 2연패 신화를 달성했습니다. 매탄중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참가 6개 대회 연속 우승의 위업을 이루며 명실상부한 중학 최강자리를 다시 한 번 확인했습니다.
주승진 감독이 이끄는 매탄중은 6일 제천 축구센터에서 열린 제 51회 추계중등축구연맹전 결승전에서 통진중을 3-0으로 대파하며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습니다.
ㅁ 2014년에도 이 대회 정상에 오른 매탄중은 16강부터 결승까지 진행된 6번의 시합에서 14득점 1실점이라는 완벽한 경기운영으로 대회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ㅁ 매탄중은 금번 대회 우승으로 참가 6개 대회 연속우승이라는 신기록도 달성했습니다. 14년 오룡기 우승을 시작으로 추계연맹전 우승, 15년 춘계연맹전 프로산하 그룹 우승, 춘계연맹전 왕중왕전 우승, 전국소년체전 우승에 이어 추계연맹전까지 2연패하며 참가하는 대회마다 우승하는 저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ㅁ 수원삼성 매탄중의 이러한 우승 행진은 수원삼성블루윙즈 축구단의 유소년 육성에 대한 체계적 투자와 노력이 맺은 결실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2009년 창단한 수원삼성 매탄중은 그 동안 `기술`,`정신력`,`인간미`의 3대 육성철학을 바탕으로 한국 축구와 K리그를 이끌어나갈 우수한 유소년 선수들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매탄중(교장: 곽근성)이 속한 수원삼성 유스는 짧은 육성기간에도 불구하고 최근 첫 국가대표인 권창훈 선수를 배출하는 등 미래의 한국 축구를 이끌 각급 대표 선수들을 두루 배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