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게임회사 면접때 회사왜지원하셨냐고 해서
이회사가 시각장애인을 위한 기능성게임 을 만드는곳인데 꾸며말하면 시각장애인들은 위한 어쩌구 하면서 말할수있겠지만
전그게 뭔가 닭살스럽고 그래서 입이 안떨어지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있는그대로 제가 하는 분야의 신입을 뽑으신다기에 조건이 맞아서 여러군데
넣었다고 했어요..
그리고 마지막에 궁금한거 없냐기에
디자이너는 몇분 뽑으시는지 혹시라도 저에게 디자이너를 전담시키실거냐고 여쭤봤더니
다하실수 있으세요? 이러기에 제가 아직 신입이라 아직은 자신이 없다고 하고
다른곳에서도 합격됫는데 사수분이 안계시는데 제가 혼자했다가 회사가(프로젝트)가 망할까봐 안갔다고 말했어요ㅠㅠ
못하는건 못한다고 해야할꺼같아서 그랬는데... 아직도 연락없는거보니 떨어진거 같아요
다음에 면접 볼때 저런식으로 보면 안좋은가요?
면접볼때 말을 잘못꾸미겠어요 ㅠㅠㅠㅠㅠ
면접만 보고오면 말실수 한거 같아서 자괴감에 빠져요 ㅠㅠㅠㅠ
추가적으로... 이력서에 인적성검사 첨부희망 이라길래 검사받아 봤는데
성실,책임감,이타심 은 높게 나왔고 도전정신,자신감이 적게 나왔는데 첨부하는게 좋은가요?
제가 책입감에 너무 압박을 느끼기 때문에 잘나서지도않고 새로운거에 도전잘안하지만 그래도
여러가지 체험하고 보고듣고 새로운환경을 경험하는거 좋아해요 그리고
한번시작하면 정말 끝까지 책임지려하는데 그런거는 그검사표에 안써있잖아요?
리더심 부족하지만 저 시키는거는 진짜 잘하는데 진짜 그림이 좋아서 뭐든 그리라고 하면 신나서 그릴수있는데ㅠㅠ
옛날에 태어났으면 기사가 되었을꺼에요 진짜 충성심깊은데ㅠㅠㅠ
취직하고싶어요ㅠ 일하고 싶다!!!!!!!!!!!!!!!!!!!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