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기본이라는 거다.
기본부터 해라.
아 진심 깜짝 놀랬다. 이런 상병신들이 지혜와 사랑을 이야기하고 있다는 게. 이조차도 희랍애들의 관념에 근원을 둔 것일 뿐인데.
그리고, 뭔 철학이야 철학이... 으이그 등신들.
철학이라는 어휘가 언제 우리 머릿속에 또아리를 틀었냐?
문장이나 좀 똑바로 써라.
내가 밀리터리나 철학이나 역사쪽 덕후들 보면 진짜 가슴이 터질 거 같음. 얘들이 말 자체를 할 줄 모름.
정신들 차려 얘들아.
애초에 '지혜사랑'같은 건 그냥 사람됨의 일부로 받아들여지고 있을 뿐이었던 사고에 불과하단다.
신이 있냐 없냐 이딴 병신짓거린 그나마 안 보여 다행이다.
발암되기 전에 뜬다. 잘들 놀아라.
주술목 좀 똑바로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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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6/08/06 08:25:30 211.36.***.191 안좋은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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