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자주가는 서프에 베오베에 해당하는 울뷰에서 몇게 퍼왔습니다.
오유에서 추천도 잘 않누르는 제가 점수를 5점씩이나 주었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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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의 경우, 대통령 임기 중 한 국가에 1차례 국빈방문을 해주는 관례란다.
그래서 김영삼(1995년), 김대중(1998년) 전 대통령은 1차례 국빈방문을 했었단다.
하지만, 노무현 대통령은 달랑 공식환영식과 예포발사가 더 첨가되는 국빈방문보다, 잘 들어 이 개새끼들아 졸지 말고, 그런 쓸데없는 국빈방문보다 실질적인 회담을 하는 외교를 넘넘 원하셔서, 이번에 실무방문을 하고 싶단다. 아주 많이.
니들도 좋은 자리 근사하게 초대받으면, 가서 암말도 못하고 주눅들어서 걍 인사만 하고 오잖아. 그래 안그래? 하지만 뭔가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초청하고 또 그래서 초대받으면 가서 할 소리도 좀 하고 그러잖아.
더 까놓고 비유하면 말이지, 국빈방문 형식으로 가면, 할말도 못하고, 그냥 사진 쫌매 찍고, 신나게 둘이 희희낙낙거리고, 특히나 우리나라처럼 약한 나라는 강한 아메리카 대통령 앞에서 깨깽깽깽거리고, 허리 열라 굽신거리면서, 줄 것 다 주고 돌아올게 뻔한데,
지금 한반도를 둘러싼 외교 상황이 상황인만큼, 그런거 절대 안하고, 할 소리 좀 하고 오시겠다는 거 아닌가. 지금 상황도 조깠지만, 그래서 노 대통령, 지난 2003년에도, 또 2005년에도, 실무방문 형식만 고집하고 워싱턴을 방문한 것 아닌가.
니들이 들으면 졸라 창피할지 모르지만, 니 년놈들이 미치고 날뛰면서 좋아하는 전두환 이 씨부랑탱이는 레이건 대통령 집권 시절 말이지, 미공화당에 어마어마한 정치자금 상납하고 겨우 국빈방문 승낙 받은 거, 뭐 니들이 더 잘 알고 있지 않은가. 부끄럽쟈? 노 대통령과 비교할라니까?
근데 이 씨불랑탱이 좃선 쓰레기들아. 노 대통령이 격식차리지 않고 빙기타고 아메리카 가신다는데, 그걸 비꼬아서 "노 대통령 '또' 미 실무방문'" 이렇게 제목을 뽑고 비꼬는 기사를 써대? 아, 왜 그래? 정말 짱나게. 응?
그리고 날 더 화나게 하는 거 먼지 말해줘?
노무현 대통령을 대통령으로 조또 대접조차 안하고 있는 좃선 니들이, 거기에 대해 왈가왈부 논할 자격이 있는거야 지금? 니들이 먼저 노무현 대통령을 국내에서 단 한번이라도 대우해줬다면 내가 쫌매 이해라도 하거따만, 지금 이 씨발놈들아, 이건 아니잖아, 어? 이건 아니잖아?
좃선 이 3류 잡지보다 못한 이 더러운 찌라시야. 제발 어거지 쓰지 마라. 만약 니들이 좋아하는 박그네 누나가 실무방문하면 니들은 어떻게 기사를 쓸 생각이야? 안봐도 청사진이다 이 염병할 년놈들아.
내 얼마전 보니까 노무현 대통령은 에브리데이 씹어대는 이 천하의 개쌍년놈들이, 박그네 아줌마 집에서 키우는 무슨 개새끼가 아들 딸 낳은건 아주 대문짝만하게 기사로 뽑아 톱에 걸더라? 그게 지금 사람이 할 짓이냐? 이 상놈의 새끼들아?
좃선일보가 애견신문이야? 어? 대답해봐, 이 상놈의 새끼들아.
니들이 미치도록 좋아하는 박그네 누나의 아빠 박정희 아저씨 알지? 박정희 몰라? 일본어로 해줘야돼?
그 양반, 아 양반이라도 하기도 좀 그렇지만 여튼, 그 양반 집권시절, 아메리카과 우리나라 사이가 열라 나빴던 거 니들 잘 알지? 알면서 왜 이러냐? 만날? 웅? 앙? 나 속터져 죽거따. 내 명대로 못살꺼서. 니들 나 빨리 죽으라고 지금 이러지? 내 나이 지금 서른 셋인데, 진짜 니들이 어떤 년놈들인지 내 자식새끼들 크면 꼭 알려줄라고 그런다. 에끼 이 못난것들아.
좃선아 잘 들어라. 대통령 외국방문에 '예포'를 쏘고 안쏘고가 중요한 게 아니다. 아, 물론 예포 맞으면 기분이야 좋겠지. 근데 그건 친선외교 때 하는거다. 응? 알가써?
좃선 니들은 딱 하는거 보면, 노 대통령이 미국 방문했을 때 미국이 대포를 5발 쏘면 옛자료 다 뒤적여서 누구 대통령은 10발 쐈는데 노 대통령에게는 5발 밖에 안쐈다고 개거품 물 년놈들이야. 알간?
분명히 말하지만, 만약 일이 꼬여서 니들이 좋아하는 인간이 대통령 되면, 내 좃선 확 불질러버릴꺼다.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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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기상하신분 계셨다면 죄송하구요..
최선을 다하는 자에게는 최고의 영광만 있을뿐이고
힘들고 어려운 길은 행복으로 가는길이고
목숨걸고 노력하면 이세상에 못할것은 아무것도 없다.
                                   - 명장 김규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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