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5살인데

친구하나가 없네요 한놈은 쓰레기라 안보고 한놈은 지금 호주에있어서 보질못하죠

동생은 나한테 무관심하고

아버지랑은 다투고 어머니는 정신병원에 계시고 

하시바.. 인생이 왜이렇게 재미가없는지.

회사엔 친하게지내는사람이 없고 원만하게만지내고

과거에 전 사회생활을 못하는인간이였어요

친해져도 제가 상대방에게  무시할언행을 많이 했었거든요

말이 굉장히많았고.

군대에서 크게 수모당한이후부턴 제가 바뀌었어요

하.. 뭔애길해야되는데 할애기가없네. 

여자친구도 만들어보고싶은데

친구하나 없는 타지에서 소개 받을일은 전무하고

외로워 미치겠네요

아버지한테 전화하면 재미도 없는 삶 왜 나같은 성격장애를 태어나게해서 이렇게 살게하냐고 원망할거 같아요

또라이같지만 저게 제 심정이에요
요즘 턱막혀요 현장에서 일하는데 집에오면 고독하고
어느 순간부터 숨도 못쉴정도로 턱막히고

집에 가는길에 아파트 옥상보면 저기서 뛰어내리면 편해질까하고 스스로 고민 많이합니다.  또 이대로가다간 사람 죽일거같기도하고 진짜 하..

자존감은 정말 손톱만큼도 없는데  자존심은 강하고 참 스스로가 병x같고 사람하고 원만하게 지내도 가까이 못지내겠어요

과거의 굴레어서 아직 못벗어나고 부정적인생각을 반평생해오고 아. 왜 왜  이렇게 살아야하나.

생일 알아주는사람도 없고 친구도 여자친구도 부모도 없는 나.

살아갈 가치가 있을까.

현실적인 대안이 없으니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