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장 선호하는 파데는: 더블웨어, 랑콤 뗑미라클, 입생로랑 뚜쉬에끌라 UV, 아르마니 래스팅실크
★ 제일 좋아하는 조합은: 더블웨어 + 맥 스트롭크림 + 아르마니 래스팅실크 / 퓨처리스트 + 맥스트롭 + 아르마니 래실
★ 제일 별로였던거: 더블웨어 BB(톤다운 효과..무슨 황토팩한줄... 걍졸구림), 아르마니 디자이너 리프트 (제일 노람...)
★ 커버력 + 촉촉함 둘다 만족시켜주는 파데: 입생로랑 뚜쉬에끌라 파데 UV, 더블웨어 퓨처리스트, 겔랑 빠뤼르 골드 파데
선호하는 제품들- > 그냥 저냥 쓰는 제품들 -> 싫어하는 제품들 순이예요^^
반말주의! 주관 주의!!
화장품은 쓸때마다
날씨, 피부 상태에 따라 느낌이 조금씩 다를수 있기 때문에 제가 이전에 쓴 평과 다를수도 있어요~
1. 에스티로더 퓨처리스트
1) 장점: 드물게 촉촉함과 커버력을 둘다 잡은 파데.
촉촉한 파데치고 커버력, 지속력이 좋음. 에스티로더 답게 밀착력 아주 좋음.
랑콩 똉미라클과의 궁합이 아주 좋음.
래스팅실크와의 궁합도 좋다. 더블웨어가 너무 답답하다 싶은 분들에게 추천.
2) 단점: 색상이 더블웨어보다 어두움. 더블웨어도 밝지 않은데..
제일 큰 단점은 냄새가 정말 구림. 무슨 연고냄새?? 그래서 냄새 예민한 분들 비추.
하지만 장점이 많아서 냄새 정도는.. 하고 잘 쓰는 중.
사실 역대급으로 맘에 드는 파데. 왜 유명하지 않은지 모르겠음... 아마도 홍보부족이나 가격때문인듯.
2. 아르마니 래스팅실크
1) 장점: 파데의 명가 아르마니에서 가장 유명한 파운데이션.
색상이 정말 이쁨... 색상이쁜 걸로 치자면 뗑미라클이 최고 그담이 이 파데.
발림성, 모공커버력 뛰어남... 입자가 고움. 지속력 괜찮음. 아르마니 특유의 고급스러움도 있음.
더블웨어와의 궁합이 좋음. 나는 주로 섞어서 데일리로 사용.
수정용으로도 괜찮음. 쿠션파데로 수정하니 갈라지고 트러블나서
물티슈로 유분기 있는 부분 닦아주고 미스트뿌린후 래실 발라주니 무슨 새화장한듯....ㅎㅎㅎ
2) 단점: 마무리 건조함. 아르마니 파데들이 다 이런데, 복합성임에도 이거 단품으로만 바르면
팔자주름 부각 쩔 ㅋㅋ. 따라서 건성에겐 비추.
커버력 똥.... 단품으로만 쓰려면 펌핑을 최소 1.6번은 해줘야 가능함.
이 파데 역시 단품보단 섞어 쓰기에 좋은 파데임.
아르마니 파데는 민감성피부에게 비추. 트러블 난다는 분들이 많음.
+참고! 리뉴얼 이후로 2호가 노래졌다고 함.
3. 에스티로더 더블웨어
1) 장점: 백화점 파데 판매 1위로 엄청나게 유명함..
커버력, 밀착력, 지속력으로는 긴말할것 없이 최강.
아르마니 래실과 같이 바르면 최고....bbbb
단독보다는 여러가지 파데와 섞어 발랐을때 시너지효과를 발휘하는 제품.
나는 섞어쓰는 걸 좋아하는데 커버럭을 위해서 항상 더블웨어를 챙겨줌.
베스트 셀러여서 인지 온라인에서 발품좀 팔면 4만원대에 구입가능.
2) 단점: 건성에겐 최악인 파데. 호불호많이 갈림.
단독으로만 바르면 복합성도 각질부각있고, 모공커버구림. 단품만 쓰면 코부분이 막 일어남....
그래서 사실은 처음에 사고나서 이거 못쓰겠네 하고 박아뒀다가
어느날 래실과 섞어쓰고나서 신세계를 봄.... 지금은 가장 애정하는 파데.
발림성은 리뉴얼 이후 좀 촉촉해져서 크게 나쁘지 않음. 솔직히 매트하단 파데 치고 발림성 나쁘지 않다 생각함.
그러나 금방굳는 느낌. 색상이 어둡게 나온편.
구매처에 따라 펌핑기를 따로 주지 않는 경우도 있고,
그나마 약해서 금방 부서짐. 싸지도 않은 주제에 치사함....
4. 입생로랑 뚜쉬에끌라 UV
1) 장점: 드물게 커버력과 촉촉함을 둘다 잡은 파데.
여러가지 면을 고려해봤을때, 크게 떨어지는게 없는 파데라 많이 추천해드림.
건성이 쓰기에도, 지성이 쓰기에도 나쁘지 않음. 광채가 예쁨.
색상이 예쁘고, 좀 밝게 나왔음. 더블웨어와 섞었을때 괜찮음.
입생로랑의 히트제품.
2) 단점: 촉촉한 파데로 분류했을때 약간 매트한 감이 있음
모공커버력이 좋지는 않음. 코에 모공이 많아서 나는 코화장이 가장 힘든데,
이걸로 화장하면 코부분이 안이쁘게 화장이 됨..... 장시간 화장시 기름이 많이 끼는 느낌.
5. 랑콤 뗑미라클 파운데이션
1) 장점: 색상이 정말 예쁨. 색상예쁜걸로 치면 보유한 파데중 최고.
색상이 아주 밝게 나왔는데, 희안하게 목에서 둥뜨는 느낌이 없음.
(내가 내린 이유는, 이게 딱히 옐로도 핑크색도 강하지 않고 아이보리 베이스이기 때문임.
그래서 옐로나 핑크끼가 너무 강한 파데에 섞어주었을때 좋음)
아르마니 파데보다 피부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느낌.
발림성 좋고 촉촉함. 커버력은 촉촉한 파데치고 아주 나쁜편은 아님. 냄새가 참 좋음... 장미향.
더블웨어와 궁합이 괜찮음. 딱히 핑크베이스도, 옐로베이스도 아닌 아이보리 느낌.
2) 단점: 다크닝있음, 지속력별로.
프랑스가 원산지인 경우도 있으나, 온라인에서는 Made in Japan 인 경우가 많음.
그런데 요새 매장에서는 Made in france 제품이 더 많아지고 있다고 함~.
5. 맥 스트롭크림
1)장점: 이건 베이스에 섞어 쓰는 제품인데... 개인적으로 이런류의 화장품중 가장 애정함.
막 물같지는 않은데, 매트한 베이스에 섞어 발라주면
발림성이 확실히 좋아짐.
2) 단점: 모공이 많은 곳에 바르면 약간 지저분하게 됨. 가격이 좀 비쌈.
6. 바비브라운 천사파운데이션
1) 장점: 촉촉하고 발림성이 좋음. 물같은 체형.
기본 화장보단, 수정화장으로 쓰기에 더 좋음. 덧발라줘도 뜨거나 하지 않음.
색상 괜찮음. 보통 가장 밝은 색상이나 그 다음 색상을 쓰는 편인데...
파데를 잘 모를때 좀 뒷호수인 warm ivory 를 샀음에도 막 어둡진 않음.
건성이 쓰기에 괜찮은 파데.
2) 단점: 커버력이 안좋음. 따라서 단품사용으론 별로. Made in Japan 인경우 있음....
원산지 확인 안하고 캐나다까지 가서 일본제품 사옴 ㅠㅠㅠㅠ
7. 아르마니 디자이너 쉐이핑크림파데
1) 장점: 크림파데여서 인지 발림성이 참 괜찮음.
약간 리치하게 발림. 아르마니 파데치고 커버력 괜찮음.
마무리가 약간 매트하나 래스팅실크보단 나음.
2) 단점: 피부에 발라놓으면 색상이 금방 붉게 변함.. 왠진 모르겠음.
약간 무겁게 발리는 감이 있어서 가벼운 화장 좋아하는 분들에겐 별로.
색상이 밝은 편은 아님.
아르마니 파데는 제품간 색상차이가 아주 심해서 구매전 테스트/웹서핑 필수!
단지형인 만큼 편의성 떨어짐. 벼룩에서도 아직 비싸게 팔림.
여기서부터는 그냥저냥 쓰는 파데들입니다~
아주 좋지도 나쁘지도 않았던 파데들!
8. 겔랑 란제리파데
1) 장점: 발림성이 아주 좋음. 모공커버력 좋음.
가볍게 발림. 커버력은 촉촉한 파데치고 아주 구리진 않으나 좋진 않음.
2) 단점: 겔랑 파데들의 특성상 색상이 어두움... 그냥 내 얼굴에 올려놨을때
딱 그냥 내 피부색. 젤 밝은 색인데도..... 커버력 별로. 그래서 그닥 손이 잘 가는 파데는 아님.
쓰잘데기 없이 무거움.
9. 아르마니 마에스트로 파데
1) 장점: 발림성이 상당히 좋음. 모공커버력 좋음.
슈퍼오간자 어쩌구 하더니 입자가 고움.
고급스러운 느낌. 색상은 아주 어둡지도 밝지도 않은 느낌.
마무리가 써본 알마니 파데 중 가장 매트함. 그래서 밀착력 좋음.
갠적으로 단독보단, 수정용으로 쓰기에 괜찮음.
2) 단점: 아주 물같은 체형. 스펀지로 메이크업 하는데
이거는 올려놓은 족족 스펀지가 쪽쪽 먹어버림 ㅠㅠ... 불편함.
얼굴에 스포이드로 뿌리면.... 조준이 잘 안되어서 옷에 뭍어 있고....
왜 쓰잘떼기 없이 스포이드형으로 나온지 이해할수 없음. 너무 물같아서 그랬나??
역시 아르마니 케이스는 구림.....
건성에게 비추. 가격이 자비less. 솔직히 이값줄 제품은 아님.
10. 겔랑 빠뤼르 골드 파데
1) 장점: 이 파데 역시 촉촉함 + 커버력을 둘다 갖춘 드문 파데라
두가지를 원하는 분들께 자주 추천해드리는 제품.
2) 단점: 약간 되직하고 매트하게 발림. 화장이 두껍게 됨. 색상 구림....
00이 가장 밝은 색임에도 불구하고 어두움. 겔랑의 특성......
솔직히 좋아하는 파데는 아님.
10만원 정도 돈주고 살 파데는 아니라고 봄.
11. 겔랑 로르 수분베이스.
1) 장점: 위에 언급한 겔랑 골드와의 궁합이 좋다고 함.
겨울철 많이 건조할때 발라주면 베이스가 잘 먹는 편.
2) 단점: 진짜 금이 들어있는 베이스라는데.... 솔직히
저 값주고 살만큼 좋은지는 의문임. 갠적으론 걍 비싼 물인듯.
11. 메이크업포에버 HD 파운데이션
1) 장점: 촉촉하고 부드럽게 발림. 수정용으로 덧발라도 밀리거나 뜨지 않음.
마무리는 약간 파우더리한 편이나, 아르마니에 비하면 그닥 매트하지 않음.
색상이 매우 다양함. 색도 이쁨. 촉촉한 파데치고 커버력 나쁘지 않음.
가격도 합리적임.
2) 단점: 다크닝, 지속력 좋은 편 아님.
12. 레브론 컬러스테이 지건성용
1) 장점: 커버력 좋음. 지성인 친구가 아주 애정하는 제품인데, 지속력이 상당히 뛰어남.
얘가 하루종일 수정화장을 안하고도 얼굴이 멀쩡함....
더블웨어의 저렴이로 유명함. 색상이 아주 다양하며
기능에 비해 가격이 백화점 파데의 2분의 1로 착함.
국내에 맞는 색상이 없을 정도로 피부가 아주 하얀분들에게도 괜찮을 듯한 색상이 있음.
(지복합, 지건성 110호)
2) 단점: 엄청 엄청 매트. 손목에 발라보니 뻣뻣해서 고르게 발리질 않음.
건성용도 이정도면 대체 지복합용은 어느정도라는거?,,,, 건성은 절대 네버 선택하면 안되는 파데임.
더블웨어가 발림성이 별로라는데, 내 생각엔 이 파데가 정말 발림성이 별로인 파데임...
나는 다른 제품과 섞어쓰지 않고는 이걸 쓸수가 없음....
냄새가 구림... 퓨처리스트 수준임. 무슨 연고냄새 ㅠㅠ
얼굴에 올려놓는 순간 스펀지로 펴 바르기도 전에 굳는 느낌.
13. 샤넬 레베쥬 올인원 BB
1) 장점: BB인 만큼 바르기 간편, 면세에서 사면 2만원 이상 더 쌈.
복숭아 냄새. 향기가 아주 좋음. 발림성 좋음. 일명 '광채' 난다는 제품중
가장 광채력이 좋은 베이스였음. 그 다음이 입생 뚜쉬 uv.
2) 단점: 색상이 밝지는 않음. 커버력이 아주 낮아서 많이 발라줘야 함.
붉은기가 강한데, 얼굴에 올려놓으면 막 홍익인간이 되거나 하진 않음.
13. 헤라미스트 쿠션 커버
1) 장점: 커버력이 좋은편, 여러가지 면을 고려했을때 크게 나쁘지도 좋지도 않음.
쿠션에 처음 도전하시는 분이라면 중간은 갈 듯.
2) 단점: 미스트를 뿌리지 않았을때는 모공커버, 각질부각심함....ㅠㅠ
미스트와 함께 하면 좀 나음.
개인적으로 재구매 의사 없음. 많이 발랐을때, 색이 뜨거나 지나치게 밝은 느낌이 있음.
사실 쿠션파데 자체를 별로 좋아하지 않음....
14. 스킨푸드 백금포도셀BB
1) 장점: 화장 초보 시절에 쓴 제품인데 크게 단점이 없고 커버력이 BB치고 괜찮아서 잘 씀.
향이 좋고 수정화장용으로 써도 뭉치지 않음.
2) 단점: BB치고 매트한 감이 있고, 색이 얼굴과 동 뜨는 경우가 있음.
색이 밝지 않음.
여기부터는 비추하는 제품들입니다~~~!!
14. 아르마니 디자이너 리프트
1) 장점: 아르마니 치고 촉촉하며, 래스팅 실크보다 매트하지 않아
아르마니 파데 중에서 건성이 쓰기에 괜찮은 파데.
수정용으로 쓰기에 나쁘지 않음.
2) 단점: 솔직히... 왜 유명한지 알수 없는 파데임.
색상이 엄청나게 노람. 가지고 있는 파데중에 제-일 제-일 노람.
2호임에도 노람... 옐로베이스를 아주 좋아하시는 분들만 쓸것을 권함.
핑크베이스가 잘 맞는 내 얼굴에선.... ㅜㅜㅜㅜㅜㅜㅜ
15. 아르마니 마에스트로 콤팩트 파운데이션 3호
1) 장점: 없음.
2) 단점: 케이스가 엄청 약함. 아르마니는 비싼주제에 케이스가 왜 다들 구린지...
립마에스트로 모을때 화장대를 그렇게 초토화시키더니 이번에도....
잘 부서지고, 밑에 브러쉬가 내장되어 있는데 이걸로 바르면
털이 빠져서 얼굴에 붙음^^...이건 뭐 스펀지를 따로 가지고 다녀야 되는거?? 근데 그럴 공간도 없음 ㅠㅠ
걍 베네피트 단델리온 개털 브러쉬 수준이라고 보면됨.
매트해서 수정화장용으로 샀는데 뜨고 난리임 ㅠㅠㅠ
8만원이나 주고 산거라 플루이드 쉬어랑 섞어서 발라보기, 미스트 뿌려준뒤 발라보기 별짓을 다해봤으나
걍 뜸.... 얼굴색과도 둥 뜸.... 가격에 비해 기능 휴대성 존구림....
사실 내가 고체 파데가 안 맞는 이유도 있음.
16. 입생로랑 세럼파데
1) 장점: 세럼 파데인 만큼 부드럽게 발림, 모공커버력 괜찮음.
2) 단점: 커버력이 래스팅실크 수준으로 구림. 펌핑을 한 세번은 해줘야 얼굴을 덮을수 있음.
더블웨어와 섞어 발라도 커버력이 구린 파데는 니가 첨이야........더블웨어의 커버력을 깎아주는 신기한 현상을 보았음.
냄새 별로. 퓨처리스트 냄새 수준은 아님.
가장 별로인건, 펌핑기를 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케 만든거??
펌핑 조절이 내 맘대로 안됨. 설명하기가 어려운데, 한번 누르면 많은 양이 나옴. 적은 양만 펌핑하는게 불가능.
색상도 가장 밝은거 샀는데 그닥.
걍... 모 블로그의 세럼파데 구리다는 말을 믿었어야 했음...
입생로랑 덕후임에도 불구하고 사본 입생제품중 가장 별로.
17. 에스티로더 더블웨어 BB
1) 장점: 없음.
2) 단점: 색상이 엄청나게 구림. 개구림 완전 졸 구림.
가장 밝은 색상인데 얼굴에 올려놓으니 무슨 황토팩한줄^^ ㅎㅎㅎㅎㅎ
태닝효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자가 막 지들끼리 뭉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료로 받은 블로거들조차도 욕한다는 그 제품 ㅠㅠㅠㅠㅠㅠㅠㅠ
여태 사본 화장품 중 역대 최악이라고 내 단연코 말할수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더블웨어 이름에 업고 가려고 한건데
이거 개발팀은 '더블웨어'라는 이름을 붙인거 챙피한줄 알아야 함 진짜
18. 디올 스타 파운데이션
1) 장점: 촉촉함과 커버력을 그나마 같이 갖춘 파데라는거....
근데 추천은 안함.
처음에 한두번은 괜찮게 썼으나 쓸수록..........
2) 단점: 뻑뻑하게 발림. 발림성 구림.
모공커버력 구림. 지속력 구림. 지저분하게 무너짐 ㅠㅠㅠ
내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코부분이 아주 더럽게 됨.
더블웨어와 섞어도 구제 불가.
더 이상한건 이 파데가 원래 이렇게 노랗지 않았는데... 시간이 지나니 색상이 더 노래짐.왜????
유명세에 비해서 별로임. 솔직히 왜 유명한지 이해할수 없음.
블로그에서 어마어마하게 홍보하더니 용두사미인 제품.
이 파데 및 아리따움 멜팅틴트 이후로 뷰티블로거에 대한 불신이 생김.
아르마니 래스팅 실크 구입시 샘플로 받았는데... 아주 매트한 파데에 섞어쓰면 그냥저냥 쓸만함.
그걸 묽은 아르마니 제품과 섞어 쓰니 피부 밀착력이 완전 개똥임..... 코에 바르니 화장이 벗겨짐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