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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책을 보면, 자꾸 졸린 이유는 무엇일까
의욕이 생기지 않는 원인은 ‘공부해도 어차피 잘 모를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뭐야, 그거야 당연하지’라고 생각하겠지만, 여기에도 뇌의 장난이 숨어 있습니다.
이해가 잘되는 것을 공부하든 이해가 안 가는 것을 공부하든
뇌에 부담을 주는 것은 똑같습니다.
하지만 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성과는 매우 다릅니다.
전자는 결과적으로 귀중한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는 반면,
후자를 통해서는 아무것도 얻지 못합니다.
다시 말해서 후자는 뇌의 에너지를 소비만 할 뿐 전혀 쓸모가 없다는 뜻입니다.
그럴 바에는 차라리 안 하는 편이 낫습니다.
뇌는 그렇게 판단하고 일부러 의욕을 떨어트리는 것입니다.
그래도 여전히 공부를 계속하려는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 경우, 뇌는 제2단계 방어책을 씁니다.
바로 졸음입니다. 자게 하면 뇌는 더 이상 움직이지 않으므로 그 이상 확실한 방법은 없을 것입니다.
뇌에는 ‘뇌간망양체(腦幹網樣體)’라는 곳이 있습니다.
뇌 자체는 ‘더 이상 작업을 계속해봤자 얻을 게 없다’고 판단하면,
이 뇌간망양체의 활성이 저하되어 인간은 꾸벅꾸벅 졸게 됩니다.
어려운 책을 읽으면 잠이 오는 것도 바로 이 때문입니다.
_<누구나 천재가 될 수 있다 뇌 자극 공부법 합격 바이블> 중에서
출처 : http://blog.daum.net/jisangsa/17610371
눈이 피로해지기 떄문입니다.
또한
눈이 안 피로해도
책의 내용이 재미없거나 지루하면
잠이 오겠죠?
하지만 대체로
눈이 피로해져서 그런거에요
출처 : http://ask.nate.com/qna/view.html?n=8387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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