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을 잡고 길을 걷다가
내가 핸드폰을 보거나 혹은 머리를 만지려
잡은 손을 잠깐 놓았을 경우,
볼 일이 끝난 내 손을 무의식적으로 찾아서
다시 자신의 손 아래로 포개어 잡았던 행동
너는 느끼지 못했겠지만
어디서든 내 손을 잡아줄 것 같아서
그게 참.. 내가 사랑받고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어서
난 사실 그 어떤 스킨쉽보다 설레고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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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6/04/18 19:55:03 175.125.***.132 IAM..
666116[2] 2016/04/18 19:58:56 112.163.***.240 잉여임여
75938[3] 2016/04/18 20:25:18 124.197.***.196 코지하루
691699[4] 2016/04/18 20:46:57 121.186.***.188 군기반장
676621[5] 2016/04/19 00:39:05 122.37.***.35 한바탕전주
106595[6] 2016/04/19 01:15:28 218.233.***.60 명랑하라
544784[7] 2016/04/20 13:39:34 182.226.***.15 불가해한방식
615655[8] 2016/04/20 20:34:52 219.249.***.44 뽀룹뽀룹
546772[9] 2016/04/23 08:26:55 124.153.***.32 콘옥수수
542302[10] 2016/04/23 10:39:20 1.250.***.142 스톰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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