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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화장품은 호불호가 심하게 갈릴수 있고,
이 글은 제 개인적인 평이므로 사람마다 의견이 다를수 있습니다~
2) 제 피부타입: 13~ 21호정도 쓰는 창백한하얀피부, 눈코만 지성/트러블 많지 않은 지복합성피부, 코모공대박, 핑크베이스 선호.
쿨톤이나 쿨웜별로안가리고 퍼스널컬러 별로 안 믿음. 따라서 이 글에서 쿨/웜이 논란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입술이 얇고 얼굴이 창백한 편인데다 눈이 기름좔좔...이라 아이메이크업을 진하게 못함...
그래서 연한 컬러보단 진한 립 컬러를 선호하는 편.
예전에 새로운 제품 구매한 것들 소개해드렸었는데 힘들어서 다 못올리고
요즘 잘 쓰는 것들로 올려요~
그리고 화장품은 바로 사서 쓴 후기보다, 여러번 쓰고나서 작성한 후기가 더 정확하다 싶어서요ㅎ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들입니다^^~
1. 입생로랑 틴트 16호
핑크-> 코랄-> 레드-> 핑크-> 코랄-> 레드.... 이런 립제품 반복이 지겨워져서(베이지 등 연한계열 안 받음....) 뭐 새로운 거 없을까 하다가
보라색 메이크업이 은근히 이쁘다는 걸 발견했어요!!
거기다 많은 분들이 하지 않아서 개성도 있고.
제가사는덴 입생 매장이 없어서... 맥에서 바이올레타 립스틱을 테스트 해보고 보라색이 저한테 맞나 안맞나 실험을 해봤어요.
바이올레타가 완전 보라보라한데 생각보다 저한테 잘 어울리더라고요.
은근 겨울 메이크업으로도 괜찮고!
이정도로 보라보라한....http://image.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image&sm=tab_jum&ie=utf8&query=%EB%A7%A5+%EB%B0%94%EC%9D%B4%EC%98%AC%EB%A0%88%ED%83%80 (걍 네이버에서 맥 바이올레타 검색하면 처음 나오는 화면)
사진으로 보면 겁나 특이한데 생각보다 엄하지 않아요~ 핑크끼가 도는 보라색이어서.
근데 립스틱의 특성상 amplified 게열임에도 불구하고 매트하더라고요 ㅠ 백화점 한바탕 돌고나니
입술이 쩍쩍.... 그래서 인터넷으로 발색 후기를 엄청나게 뒤진 후에 16호를 질렀습니다1
평소였으면 거들떠도 안보는 색인데도....
기왕이면 눈도 맞춰서 화장을!
한때 바비브라운 헤더 저렴이로 유명했던 에뛰드 자색고구마라떼입니다.
(사실 헤더보다 진짜 더 보라색으로 발색되는 건 이제품)
입생로랑 틴트 16-104- 에뛰드 자색고구마라떼- 샤인픽스아이즈 그레이스풀
보라색 메이크업할때 쓰는 제품들이예요 ㅎ
2. 바이오더마 클린징워터
이거 초강추하는 제품이요... 이게 그렇게 좋다 좋다 해서 질러봤는데
소량만 써도 색조가 잘 지워져요. 이제껏써본 클린징제품 중에서 세정력이 제일로 좋네요
그 착색력 강한 입생로랑 틴트도!
그리고 립앤아이리무버와 달리 기름끼가 없어서 훨씬 산뜻한 느낌이고요.
2차 세안까지 해도 눈화장은 깨끗이 안 지워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거로 닦아내고 나서 클린징 하면 잘 지워지더라고요.
250ml + 250ml 해서 2만원에 샀는데 한동안 계속 쓸거 같아요!
아, 참고로 온라인사이트마다 가격차이나 구성차이가 심하니까 잘 비교하고 사세요.
저거 한병에 2만원인데도 많아요.
3. 아르마니 디자이너 크림파운데이션(리뉴얼) 4호
그리고 단지형이라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기 때문에 이점도 고려해야할듯.
4. 아르마니 마에스트로 파데 3호
보시다시피 부드럽게 발리는데 마무리가 굉장히 파우더리 해요.
그래서 지성분들 쓰시기에 괜찮을거 같아요. 저는 단독으로 쓰기엔 너무 파우더리 해서
다른 제품하고 섞어 써주는데, 지속력이 괜찮더라고요 ㅎ 마무리가 매트해서 인지 더...
암튼 요것도 요새 굉장히 잘 쓰는 파데예요~~
가격이 있어서 그런가? 확실히 고급스러운 느낌은 있어요.
갠적으로 지금까지 써본 아르마니 파데는
아르마니 디자이너 크림파데 > 래스팅실크 > 마에스트로파데 >............디자이너 리프트
이런 순위로 괜찮네요. 디자이너리프트는 좋다해서 샀는데 너무너무 누래서 ㅠㅠㅠ 거의 안써요
5. 더 페이스샵 메이크업 스펀지 (슈에무라 펜타곤 스펀지 저렴이)
이게 그 좋다는 슈에무라 펜타곤 스펀지 저렴이래서 사봤어요.
슈에무라는 일본꺼인데다가 스펀지에 거진 만원돈을 쓰긴 싫어서....
메이크업 스펀지가 얼마나 좋음 얼마나 좋겠어... 했는데 진짜 좋네요..
다이소, 올리브영, 미샤꺼 써봤는데 차원이 달라요.
일단 굉장히 부드럽고, 쫀득해서 베이스 제품도 아주~ 부드럽게 발리는 느낌?
당분간 메이크업 스펀지는 이것만 쓸거 같아요.
+ 겨울들어 트러블이 자주나길래 화장 도구 자주 바꿔주고 집에 오자마자 메이크업 빨리 지우고 했더니
확실히 피부가 좋아지더라고요.. 걍 화장을 자주 안하고 잘 지우는게 피부에 젤 좋음 ㅠ
6. 입생로랑 틴트 112호.
하긴 입생 로지코랄 52호가 어마어마하게 히트를 치고 나서는, 로드샵이고 브랜드고 립제품 출시할때
저런 느낌의 핑크코랄/레드코랄이 꼭 있더라고요. 메인컬러러도 많이걸리고.
예를 들면 맥 릴렌트리슬리레드(아이유립스틱) 같은?
확실히 우리나라 여성분들이 좋아할만한 색 (너무튀지도 너무색이 없지도 않은데, 무난하고 이쁜?) 이기는 한데 이제 좀 지겨워질려고 해요.
12호- 45호- 112호
요즘 젤 잘쓰는 건 112호인데
12호는 레드끼섞인핑크코랄- 45호는 12호에 오렌지 한방울더 - 112호는 핑크끼가 더 강해진 느낌이예요.
누드라인은 좀 지저분하게 지워져서 손이 잘 안가던데
112호는 발색력 지속력도 누드라인이 아닌 입생 틴트처럼 좋더라고요.
7. 토니모리 플로리아 캡슐 에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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