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부사관 희망하는 학생입니다.[유머아닙니다.]
일단 제 소개부터 올리겠습니다.

현제 20살이며 XX대학교라는 학교에 다니고 있으며 체육과입니다.

학교내에 ROTC가 있지만 도전해보기에는 너무 벽이 높다는걸 알았습니다.

포기하기엔 늦었다고 생각하시겠지만 학점이 2.41 나왔습니다.

삼사도 알아봤지만 부사관이 더 낳다는 제 생각에 부사관을 지원할까 합니다.

여태까지 20년 살면서 결정을 남에게 미루고 도중에 포기한적도 아주 많았습니다.

이제부터라도 포기하지 않는 삶을 살기위해 노력하려고 합니다.

질문은 부사관이 되기 위해 특전사를 지원할까 합니다.

해병대를 생각하고 있었지만 해병대부사관을 그다지 평이 좋지 않아서 특전사를 지원한 후

특전사부사관을 지원할까 생각중입니다. 신검은 1등급 나왔으며

신체검사 윗몸일으키기같은 종목은 모두 만점 받을 자신이 있습니다.

올해 20살 휴학을 한 상태이며 지금은 알바 2개를 하고 돈을 벌고 있습니다.

사실 직업군인을 선택하게 된 계기도 집안 사정때문입니다.

학비도 비쌀 뿐더러 한살많은 누나학비까지 내주시는 아버지께 더이상 짐이 되고싶진 않다는 생각에 부사관을 지원하려고 합니다.

일단 군대부터 다녀와야겠지만 자격증도 따야겠습니다.

이제부터 저에게 필요한것좀 적어주십시오. 

밀리터리갤의 여러분의 한마디로 제가 열심히 준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