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 열묘님들은 서로 다들 그리 친하지 않아요 ㅋㅋㅋㅋㅋㅋ
참 그러기도 쉽지 않은데요 ㅎㅎ
간식타임 , 장난감타임때만 유독 친한 척들을 하죠
콩반쪽도 나눠먹는 사이인척 ㅋㅋ 져키 하나에 다들 한마음한뜻이 되었어요
입양자분이 직접 만들어서 보내주신 장난감
저안에 분명히 탁구공 세개가 있었는데 지금은 다 어디로 사라지신건지 ㅋㅋㅋㅋㅋ
대청소를 해도 안나오네요 ㅡㅡ 이럴때도 서로 급 친한척 ㅋㅋㅋ 빡집사는 어색하기만 해요
제 첫째냥이자 울집 대장 깡패 금똥이
진짜 기도안차 ㅋㅋㅋㅋ 못된넘이 먹을거 달랄고 할때는 금방이라도 눈물 한바가지 쏟을것 같은
아련아련한 눈빛으로 쳐다보죠 당황스러...
울 금똥이가 사실 눈이 이쁘긴 해요 동공도 크고 특히 저 쌍커플 !!
너어디서 쌍수했니 ? ㅋㅋㅋ "집사님이 한곳에서 했어요 " ㅎㅎㅎ
하지만 저 당장이라도 발사할거 같은 로케트 주딩이 ㅋㅋㅋㅋ
진짜 신기한게 열녀석중 뽕주딩이 하나도 없어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제로망인데 ㅜㅜㅜㅜㅜ
일어나기만하면 깜짝놀라서 도망가던 탄이 ㅋㅋ
이제는 머 날도 덥고 구찮나봐요 .. 바로 앞에서 사진찍어도 그래 원없이 찍어라 ㅋㅋㅋ
내가 죽기전에 우리 길자는 한번 만져볼수 있을까 ㅜㅜㅜㅜㅜ
생긴건 미스코리아뺨치게 생겨갖고 얼굴값하니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래 .. 욕심 안부리마 건강하기만 하렴
눈꼴셔 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은 경계하지만 냥이들한텐 관대해 ㅎㅎㅎ 이뿨 !
사진찍을때마다 얼굴을 절대 안보여주는 짱순이 삼십분노력끝에 ㅋㅋㅋ 건졌어요
아기여웡 ㅜㅜㅜㅜ 우리 쁘나 이쁘나의 쁘나 잘때가 제일이뿨 !!
장애가 있어 다리는 굽은 쁘나가 늘 안쓰럽지만 ㅜㅜㅜ
꼭 인사하는거 같죠 ㅎㅎ
장애로 인해 많이 안자라서 중성화 수술도 위험하다고 해서 기다리다가 어느날 피가 나와서 보니
개방형 자궁축농증 이였어요 ㅜ 피가 밖으로 나와 다행이지 안에서 고이는 폐쇄형 자궁축농증 이였다면
늦게 발견해서 위험했을거라네요 ㅜ 그래서 바로 수술에 들어갔고
예후룰 장담못하는 쁘나의 중성화수술날 참 많이 울었던거 같아요 다행히 수술은 너무 잘됐고
수술후에 정말 쑥쑥 컸어요 아직도 작긴하지만 ㅎㅎ
장난감 지키느라 바쁜 둥이둥이 둥둥이 ㅋㅋ
거름망 화장실을 집으로 만들어 줬더니 맨날 좋다고 쩍벌 ㅜㅜㅜㅜㅜㅜ
말은 어찌나 많은지 퇴근하고 오면 졸졸 따라다니며 냥냥냥냥냥냥 하루일과 보고 하나 ㅜㅜㅜ
먹고자고뒹굴고 부럽다 둥아
쌍둥이같은 세미와 모리 고양이만 보면 전투적으로 돌변하는 세미 덕분에
요 두녀석은 다른방에서 지내서 밖에 애들이랑 놀아주면 세미랑 모리가 들어오라고 냥냥냥냥
집사는 정말 바쁘다 바빠 ㅜ
겨울에는 늘 붙어다니던 세미랑 모리 ㅋㅋㅋ
이제 더우니 구찮은지 각자의 길을 걷고있네요 ㅎㅎㅎ
애교 제일 많은 우리 재키 !!
레이저가 동영상 찍다가 실수로 눈을 스쳤네요 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 더워서 뒹굴뒹굴
이녀석들 활동량이 줄긴 했어요 ㅜㅜ
올여름 진짜 더웟는데 내새꾸들 에어컨 없이 고생했어 ㅜㅜㅜㅜㅜ
내년엔 꼭 장만하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