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3살 학생이구요 사귄지 2년이 다되어가는 26살 회사원 남자친구가 잇어요 남친은 항상 어딜가든 뭘하든 연락을 꼬박꼬박하구 거짓말 한적이없어요 지금 남친이 회사기숙사에 살고있는데 이번에 기숙사가 이사를 가게됬어요 이사를간곳이 아파트인데 3층이구요 그윗층에 여자기숙사가 있어요 그런데 어제 남친이 집에서 맥주한캔먹구 자겠다고 했는데 알고보니 여자 회사원 3명이랑 남친이랑 딴오빠 5이서 남자기숙사에서 술을마시고 놀았던것같아요 제가 알게된건 남친 핸드폰을 보다가 알게됫어요 남친기숙사가 지금 불이 안켜져서 후레쉬하나 켜놓구 놀았나봐요 솔직히 술을마실꺼면 나함테 기숙사에서 마신다 말하고 마셧음 되는데 왜 숨겻는지 이해가 안가요 그리구 다들 애인은다 잇구요 근데 남친폰에 어떤 여자분이 영상을 보냈는데 다른여자랑 거기 술 같이먹던 오빠랑 둘이 키스하는 영상이더라구요 그거보구 혹시나 제 남친두 그렇게 놀앗나 불안하기두학고 화도낫는데 남친은 그럴사람이 절대 아니거든요ㅜㅜ 일단 그거보구 오빠한테 티는안냇는데 이걸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겟어요 그날 왜그랫냐 싸워야할지 모름척 넘어가야할지.. 주위에선 친구들이 헤어지라하는데 남친이 바람핀것두아니구 그건 못하겟어요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