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관련은 아니지만 여기에 오시는 분들이 아무래도 조언을 얻을 수 있을것 같아 글을 써봅니다.
와이프가 간호사 인데, 자꾸 이걸 하겠다고 난리 부르스 입니다.
매월 500만원은 벌수 있다고 어디서 듣고 와서는 난리도 아니에요 ㅠㅠ
아이통곡을 예로 들면, 서류 접수, 면접을 거쳐 교육을 이수할 수 있는 자격을 주고,
교육비는 2천만원,,, 이후 창업비 교육 받기 위한 부대 비용 대충만 계산해도 2천만원..
합이 4천만원 이상 될것 같습니다.
또한 창업 이후에는 가맹점비를 매달 헌납해야 하는 시스템이구요.
출산 이후 모유를 주기 위해 아기 맘님들이 이러한 마사지를 돈 들여 받으면서 까지 모유 수유를 진행 하는 경우가 많은건지 궁금합니다.
또한 단유를 위한 맛사지도 한다고 하는데, 제 와이프는 이걸 40만원이나 주고 했다고 하네요.
전 여성이 아니다 보니 당췌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ㅠㅠ
아이통곡등 모유맛사지의 선호도가 궁금하고, 아기 맘님들도 이게 정말 필요하다 생각하는지도 궁금합니다 ㅠㅠ
제 주위에 친구의 와이프들은 들어는 봤어도 해 본적은 없다가 대부분입니다.ㅡㅡ
제 인생에 사업으로 위험을 늘리는 그런 일은 하고 싶지도 않거니와,
자신이 투자한 일 때문에 가족과 주말 보내는 시간이 없어 지고, 자신의 시간도 또한 없어지며 돈만 따라 사는 것 같은 삶이 가장 싫어요.
적당히 직장생활하면서 돈 벌고, 주말에는 가족과 함께 여행이든 시간을 같이 하고 그러고 싶은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