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성은 촉촉한 제품을 써야 합니다. 그런데 촉촉한 제품은 커버력은 일단 포기해야하는 게 함정. 컨실러로 잘 커버해야 해요. 그래서 컨실러 추천도 데려왔습니다...!
건성용
1. 메이크업포에버 페이스 앤 바디
촉촉한 걸로는 아무도 따라갈 수 없는 촉촉 파운데이션 끝판왕. 이거 건조하신 분은 화장을 하실 수 없다는 뜻. 다만 시간이 많이 흐르면 약간의 속당김이 있다는 후기도 있습니다.
2. 바비브라운 천사파운데이션
아까 이거 추가하는 거 잊었습니다ㅜ 이 파운데이션도 상당히 촉촉한 편에 속합니다. 그런데 지속력은 살짝 부족하다는 후기가 있어요.
3.겔랑 란제리 파운데이션
가격이 깡패라는 거 빼고는 상당히 좋은 파운데이션. 가벼우면서도 촉촉한 파데에요.
4. 맥 미네랄라이즈 파운데이션
아주 촉촉한 편은 아닙니다만은 수분감이 있다는 후기가 많습니다. 마무리감은 좀 뽀송뽀송한 편이라는 말도 있어요. 하지만 다크닝이 심하다는 평도 있습니다!
5. 에스쁘아 페이스슬립 하이드레이팅 파운데이션
저렴한 편이고 무난하다는 평이 있습니다. 다만 밀착력이 좋지 않다는 단점이 있어요.
6. 랑콤 뗑 미라클 파운데이션
이 파운데이션도 아주 촉촉한 편은 아닙니다. 사실 되게 애매한 포지션인데 건성도 기초 튼튼히 하면 쓸 수 있는 파운데이션 정도.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좋은 파운데이션입니다만 일본에서 만들어진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7. 디올 스타파운데이션
적당한 수분감? 단점은 비싼 가격.
+컨실러 추천
나스 컨실러(비쌈), 슈에무라 컨실러(비쌈), 더 샘 컨실러(싸고 요즘 핫함), 바비브라운 컨실러(다크서클용으로 적합), 더 페이스샵 컨실러(저렴)
건성분들은 파운데이션을 촉촉한 걸 발라도 블러셔 바르면 급격히 건조해지죠... 그래서 크림 블러셔를 쓰는 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매트한 크림 블러셔는 빼고)
그래서 해 보는 크림 블러셔 추천
1. 메이크업포에버 hd 크림 블러셔
꽤 유명하고 무난하죠.
2. 삐아 크림 블러셔
얘도 무난합니다. 일단 저렴한게 장점.
3. 페리페라 크림 블러셔
발색이 진하지 않다는 게 장점이자 단점. 이 양반도 저렴한 게 장점.
4.스틸라 크림 블러셔
호평을 받고 있고 비싼 제품...입니다.
5. 바비브라운 크림블러셔
컬러가 참 예쁜 블러셔. 단점은 역시 가격.
이제 지성 분들을 위한 화장품 추천...!
일단 파운데이션부터 가겠습니다.
1. 에스티로더 더블웨어
파운데이션 끝판왕. 매우 유명한 파운데이션입니다. 아주 매트하고 좀 갑갑한 면도 있지만...
끝내주는 커버력, 역시 끝내주는 지속력으로 유명한 파운데이션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무난한 가격도요. 컬러도 영 예쁜 편은 아니지만 커버력과 지속력이 워낙 좋아서 매우 잘 팔립니다. 그리고 완벽한 지성용 파데. 건성이 쓰시려면 고생하실듯.
2.메이크업포에버 hd 파운데이션
호불호 끝판왕. 좋다는 사람은 진짜 좋아하는데 싫다는 사람은 진짜 싫어해요. 테스트 필수. 커버력도 괜찮은 편이고 컬러도 잘 나왔습니다.
3. 아리따움 풀커버비비케익
커버력이 좋고 저렴해서 뜨고 있는 비비. 매트하고 커버력 좋다는 평이 있습니다.
4. 아르마니 래스팅 실크 파운데이션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파운데이션입니다. 가격이 깡패이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기로도 유명하죠. 피부표현이 고급스럽게 되고 세미매트한 질감을 가졌습니다. 컬러도 잘 빠졌구요. 지속력이 아주 좋은 건 아니지만 화장이 무너질 때 예쁘게 무너지는 파운데이션으로도 이름을 떨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은근 호불호 갈립니다. 테스트 필수.
5. 슈에무라 마스터 파운데이션
그냥저냥 밸런스 좋은 제품입니다. 컬러 선택을 잘 하셔야하는 제품.
이제 지성분들을 위한 팩트 추천.
1. 베네피트 헬로플로리스
입자가 고운 제품. 꽤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2. 디올 남색 팩트
팩트의 끝판왕이죠. 근데 가격도 깡패임. 굉장히 좋은 제품입니다.
3.메이크업포에버 절대팩트
이 제품도 괜찮아요. 딱히 단점없이 좋은 것 같습니다.
이제 베이스 추천 끝났습니당. 쿠션 파데도 추천드려볼까 했는데 너무 길어지는 것 같아서 다음으로 미룰게용. 다음번엔 마스카라랑 아이브로우랑 아이프라이머랑 그냥 프라이머랑 섀도우랑 쉐딩이랑 하이라이터나 추천드릴려구요! 저번 베오베 감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