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5살 대학교4학년 여학생입니다ㅠㅠ 

저는 사회복지쪽에 관심이 있어 사회복지과에 재학해서 이제 일년뒤에 졸업을 하게됩니다 ㅠㅠ 

 근데 일년전부터 연기자가 너무 되고싶어요..  

제가 어릴적부터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풍파가 많아서 사람들을 위로해줄수있는 사회복지사가 되고싶었는데 고등학교때부터 드라마나 영화를 많이 보면서 대본을 찾아서 대사를 읽으면서 연기를 연습하면서 많이 위로를 받았어요.  

이십대초반때는 내가 무슨 연기자야 하는 생각에 아예 생각을 두지않았었는데.. 지금되서야 너무 연기가 배우고 싶어졌어요.  

근데 어린나이도아니고 제가 엄청 예쁜외모도 아니여서 많은 고민이됩니다 ㅠㅠ집도 부유한편도 아니구요..  


부모님한테 살짝이야기한 상태이고 친구들한테는 말을 못꺼내겠어요. 니가?이런생각들을 할까봐

 근데저는 정말 제가위로받았던것처럼 사람들을 위로해줄수있는 연기자가 되고싶어요 ㅠㅠ 근데 이쪽이 경쟁률도 심하고 확률이 적은 분야라 너무망설여집니다.  

인생선배님들 조언좀해주세요 ㅠㅠ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