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범석사장님을 겸임교수로 채용하고 있는 서울모드패션직업전문학교의 기획실장님이란분이’
오늘 제게 페북메시지로 끈질기게 저의 개인정보인 ‘연락처와 주소지를 알려 달라’고 겁박하셨습니다.
저는 너무 무섭고 떨렸지만 도무지 왜 제가 저의 신상정보를 알려드려야 하는지 모르겠어서 알려드리지 않았습니다.
결국 서울모드 기획실장님은 ‘저의 소재지가 없고 연락처도 주지 않으니 법정대응 하겠다, 주소지와 연락처를 주지 않으면 사이버수사대에 형사고발 후 대응 검토하겠다.’며 무서운 말씀을 하셨습니다.
저는 너무 무섭고 떨렸지만 곰곰이 생각했습니다.
“왜 나의 주소지와 연락처의 알려줌! 안알려줌! 여부가 법정대응과 사이버수사대 형사고발의 이유가 되는 거지??” 저는 기획실장님의 요구가 이해가 되지 않아 제 ‘개인신상정보’를 안 알려드렸고 알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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