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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현영 기자] 조영구가 생애 마지막까지 주식 투자를 하겠다고 밝혔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선생님을 모십니다'에는 방송인 조영구가 출연했다.
조영구는 주식 투자에 대해 "지금도 조금씩 계속 몰래 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조영구는 "재테크란 내 돈을 지키는게 재테크다. 자꾸 벌려고 하면 안된다. 좋은 기회들은 득이 되는게 아니다. 성실하게 모으는게 재테크다"라며 "처음에 가수하기 전 음반 제작을 했다. 1억 5000만원을 썼는데 잘 될 줄 알았는데 해체했다. 제가 그때 집이 3채였다. 전세 자금 여유가 있었다 주식하는 친구가 정보를 줬다"며 "2000만원만 사라고 했는데 보름만에 1000만원을 벌었다. 하늘이 내린 주식의 신이었다"고 이야기했다.
조영구는 "그 친구가 8400원짜리 주식을 사라고 했다. 아무한테도 얘기하지 말라고 했는데 큰형과 동생에게 말했다. 주식이 13500원까지 갔다. 그런데 4000원까지 떨어졌다. 그 때 형이 욕하기 시작했다"며 "방송에서 13억 날렸다고 했는데 솔직히 더 날렸다. 계속 떨어져서 분하고 죽으려고 했다 집 2채가 날아가고 제사 때 못간다. 동생 전세자금 빌려줬고 큰형도 돈빌려달라고 하는데 환장하겠다. 패가망신하게 된다"고 고백했다.
주식절대 하지마세요 남의돈먹으려다가 다잃고 남은건 비참한 말로만 잇을뿐입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6/22/0200000000AKR20150622114000065.HTML?input=1195m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50614010008629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5/20/0200000000AKR20150520180700051.HTML?input=1195m
http://news1.kr/articles/?2095956
출처 | http://news.nate.com/view/20150714n231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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