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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gomin_1353705
    작성자 : 11년전오늘
    추천 : 6
    조회수 : 501
    IP : 183.106.***.28
    댓글 : 6개
    등록시간 : 2015/02/14 01:10:51
    http://todayhumor.com/?gomin_1353705 모바일
    믿거나 말거나 내인생 인데 한번 써보자.



    그래요.

    아시는분은 아실꺼고 모르시는분은 모르실겁니다.

    제가 글을 쓰기로 한이상 폭풍 반대가 들어와도

    끝까지 한번 써보렵니다.

    제글은 믿거나 말거나 이며 자작이든 아니든

    생각은 본인의몫 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제 글은 믿거나 말거나 자작인지 아닌지 평가 하지 마시고

    그냥 재밋게 읽어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글속에 19금이 포함될 우려가 있으니 

    ☆19세 미안은 뒤로가기 클릭☆




    위에 주소의 글에 이어서 쓰는것 이므로

    궁금하신분은 클릭!




    자그럼 글을 이어나가겠습니다.


    (글에서 4가지가 뭍어날수도 있고 맞춤법이 틀릴수도

     있으니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난 그렇게 그곳에서 일을하며 지냇고

    난생첨 만난 여인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얼마후 나에게 뜻밖의 좋은소식이 전해졌다.

    그것은 전에 인수한 횟집이 아주 좋은가격 으로

    임자가 나섯다는 것이였다.

    거의 두배 가까이 벌수있는 기회 였었다.

    그러나 팔지 않기로 했다.

    이유인즉 좀더놔두면 더좋은 가격에 팔수 있다는

    확신이 섯기 때문이였다.

    그리고 시간이지나 면서 난 운때가 맞았는지

    알던 누나(마담)의 개인 부장으로 스카웃이 됐고

    그누나를 따라 다른 가게로 이전 하게 되었다.

    적어도 한달에 2백은 더벌수있는 기회였다.

    그누나 또한 장사 수안이 좋아서 손님도 많고

    손님층도 다양해서 인맥을 늘릴수있는

    좋은 기회도 함께 찾아 온것이였다.

    그리고 어느날 부턴가 난 눈코뜰세 없이 바빠지기 시작 했다.

    장사가 끝날때면 새벽4시가 넘어야 했고

    집에들어가 씻고 자면 그시각이 6시쯤 늦을땐

    9시가 다되서야 잠자리에 들수있었다.

    그리고 기상은 항상 2시 전엔 일어나야만 했다.

    그렇게 금요일 까지 일을하면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이 였는데 휴일이 휴일이 아니였다.

    항상난 손님과의 약속 이나 가게 아가씨들과의 약속으로

    꽉 차여져 있었기 때문에 그땐 그렇게 눈코뜰세 없이

    바쁜 나날의 연속 이였다.

    그렇게 한해가 또가고 있었고 그때쯤 난 이곳에 대해

    누구보다도 많은걸 알게되었다.

    그때문인지 돈이 되는건 뭐든지 했고

    그때마다 난 많은돈을 쉽게 벌수 있었다.

    다 말할순 없지만 내가 하는 돈벌이중엔

    가게를 싼값에 인수해서 내가준 권리금보다 더많은 권리금을

    받고 넘기는 일종의 부동산 투기같은 일을 했었다.

    물론 그런건 정보가 최우선이 되야하며

    그쪽 계통에 사람들을 많이알고 있어야했다.

    혹시 몰라서 부가적으로 설명을 하자면

    죽은가게(술집.빠.룸.가라오케)를 싼값에 인수를 한후

    그가게를 살려서 그만큼의 댓가 즉, 권리금을 받아서 넘기는

    그런것이다. (사기나 불법 아니다)

    어린나이에 그런걸 어떻게 알았고 할수가 있었는지는

    그 계통에 일해보지 않은 사람은 이해하기 힘들줄로 안다.

    그리고  다음해가 되서 내가 스믈아홉이 됐을때 

    난 그계통에서 꽤 유능한 부장으로 소문이 나있었고

    그때부터 난 그일을 본격적으로 하기위해 

    내인생의 모험을 걸었다.



    (부연 설명)
    ㅡ 강남 룸싸롱 은 4가지 부류로 나뉜다.

    텐프로,쩜오,20프로,클럽 순이다

    텐프로 는 강남 룸중에서도 최고의 퀄리티(비꼬지말길 바란다)

    른 가진 아가씨들이 있는곳으로 그때당시 아까씨들주에

    월급이 2천6백 만원을 받는 아가씨도 여럿있었다.(20일~24일 출근)

    원래는 아가씨들이 기본티씨 룸을 본 숫자만큼싀 돈을 받아갔으나

    언제부턴가 월급이란 제도가 유행처럼 번저 나갔다.

    보통은 1천5백 선에서 출발한다.

    그리고 쩜오(1.5 라는 말이다.)  텐프로 급보단 낮고 

    20프로보단 높은 그런 의미도 있으나, 대게는 2차 아가씨가

    되는 아가씨도 있고 없는 아가씨도 있기때문에 그래서 쩜오

    라고 불린다고들 하는데 요즘은 어떨지 잘모르겠다.

    그리고 20프로 그냥 2차가게 라고 생각하면 된다.

    클럽은 20프로보다 술값은 싸고 2시간 술마시고

    2차까지 가는곳 이라고 알면된다.

    지금의 예기가아닌 과거의 예기니까 테클 사양 한다.




    난 저중에 텐프로 술집에서 일을했다.

    (텐프로는 2차가 없다. 뭐 뒤로 쇼부치고 갈른지도 모르지만)

    아무튼 이해를 돕기위해 부가 설명을좀했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난 일생일대의 모험을 걸었고

    그 일생일대의 모험 때문에 10억이란 빚을 지게 되었고

    첫사랑과도 이별을 하게된 계기가 되었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읽으시는분 많이 없음 안쓸래요..

    재미없다고 해도 안쓸께요..

    욕만 말아주세요.

       








    11년전오늘의 꼬릿말입니다
    "우리에게 오늘은 어제 죽은자가 그렇게 갈망하던

      내일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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