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앞이 막막해서 질문드립니다
어머니께서 중고차를 중고차 매매단지에 파셨어요
근데 중고차(카니발)거래완료까지 했는데 다시 그쪽에서 전화와서 차를 가져가라네요 거래 완료된지 한달 반이 지났습니다
지금은 새차(쏘렌토)사서 타고다니구요
이유가 알고보니 그 중고차(카니발)렌트카였다네요
근데 어머니께서도 그걸 모르고 중고차(카니발)를 구입하셨어요
허 번호판도 아니였구요 처음 그 중고차(카니발)를 살때 전혀 몰랐고 얘기를 안해줬어요ㅠㅠ
처음중고차(카니발) 산 매매단지에서는 전화도 안받고 나몰라라하네요
이걸 고소한다는얘기까지 나오는데 법적으로 어떻게해야하는걸까요ㅜㅜ
근데 저희가 3년전 카니발을 살때 담당햇던 사람과 카니발을 팔때 담당했던 사람이
서로 아는사인가봐요 자기 둘이 만났다고 지금 저희를 사기꾼 취급합니다
계속 전화가 와요 돈을 더 주던지 아님 법적으로 고소하겠다구요
하지만 저희는 그 카니발이 렌트카로 이용되어졌다는 사실도 몰랐고
카니발을 팔때도 그런 말은 없었습니다
카니발을 팔고 거래완료된지 한달 반이 지났어요
근데 지금와서 렌트카엿으니 자기들이 손해를 봤다면서 돈을 더내놓으라는게
말이 됩니까? 그리고 고소를 하겠다니요 ㅜㅜ
너무 억울하네요
이런걸 물어볼 지인도 없고 넘 막막합니다
계속 전화가 오는데 거의 받지 않고 있어요 무섭기도 하구요
여자둘이 살다보니 진짜어렵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몇일전에 글을 올렸었습니다(내용 추가했어요)
닉언죄)나름변호사님 ,lastlaugter 답변 감사했어요
몇일이 흘러서 게시물을 다시보시지 않을거 같아 다시 글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