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이름은 깜장!
숨어서 먹이를 노린다.
오늘은 이 절의 스님~!!!

근데 곰곰히 생각해 보니 귀찮음... 그래서 좀 쉬다가...;;;

앗~! 스님이 다가왔다! 공격!!!

나의 날카로운 발톱과 나의 강력한 이빨을 보여주마~!~!!!

도망쳐도 소용없다. 내가 끝까지 따라간다!!!

앗~! 목격자가 있었군!!! 사진도 찍고 있다니...
완전범죄 실패네 ㅠㅠ;
시간만 조금 더 있었으면 스님이 내 뱃속에 들어 갔을텐데!!!

아닌 척... 황급히 걸어가서...

아닌 척... 모른 척...
근데 잠오네... 자야징 ㅠㅠ
장소 협찬 : 부산 대연사
손 협찬 : 대연사 혜광스님
ㄷㄷㄷㄷㄷㄷ 심심해서 올려 봤어요. ㄷㄷㄷ
내 딸들이 커서 성인이 되었을 때...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성공하는 사회, 착한 사람이 대우 받는 사회'
가 되길 바랍니다.
----------------------------------------------------
桐千年老恒藏曲(동천년로항장곡) 梅一生寒不賣香(매일생한불매향)
月到千虧餘本質(월도천휴여본질) 柳經百別又新枝(유경백별우신지)
"오동나무로 만든 악기는 천년을 묵어도 자기 곡조를 간직하고, 매화는 일생을 추워도 그 향을 팔지 않습니다
달은 천번을 이지러져도 본바탕은 변치 않으며, 버드나무 가지는 백번 꺾여도 새 가지가 돋아납니다."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5/07/10 16:49:30 1.226.***.169 하루사리
74625[2] 2015/07/10 16:52:54 125.182.***.42 제주이민이꿈
644569[3] 2015/07/10 16:54:17 121.151.***.3 Cudbb
662940[4] 2015/07/10 17:02:58 182.227.***.116 대통령유시민
523703[5] 2015/07/10 17:07:25 182.216.***.145 ▶◀황소고집
635951[6] 2015/07/10 17:10:22 121.167.***.228 한번해볼까
594056[7] 2015/07/10 17:37:00 112.171.***.124 웃찡
497721[8] 2015/07/10 17:43:29 175.223.***.251 ODYSSEY
257996[9] 2015/07/10 18:02:39 182.226.***.104 행복한멍멍이
391468[10] 2015/07/10 18:45:37 112.175.***.16 앵켕
591582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