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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싫어하는분들도 있어서 양옆 아무도 없는 구석 벤치에 앉아서 털을 빗는데 뒤에서 어떤아저씨가 소리를 막지르는거예요.고양이 털날리는데 뭐하는짓이냐고..ㅡ
ㅠㅠ아니 나도 사람인데 털날린다고 말해주면 죄송합니다 하고 다른데로 가거나 집으로 가는데 앞뒤다짤라먹고 욕만안했지 특유의 그 톤있죠?;;60-70할아버지들 톤 .
그래서 털날리는건 죄송한데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털날린다고 그냥 말해주시면 되는건데 왜그렇게 공격적으로 신경질을 내냐고 하니까 그떄부터 그럼 털날리는거 안보이냐고 털을 집에서 빗지 왜나오냐고 내가 틀렸냐고 하면서 소리를 질르는데 속상하더라구요.
고양이 털 질도 딱 3번했는데 뒤에 아저씨가 소리를 고래고래.제 바로 뒤도 아니고 뒤 옆?털날리면털날린다고 그냥 말해도 다 알아듣는데 왜그리 소리를 꼬냥꼬냥 지르는지 모르겠어요 .
털날린건 죄송한데 말씀좀 이쁘게하시라고 .털날리는거 몰랐고 만약 털날린다고 말해주셨으면 집으로 갔을꺼라고 ㅠㅠ근데 아저씨가 소리를 막지르는데 모두가 다그런건 아니지만 전 곱게 늙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남편하고 같이 있을땐 안그러는데 유독 저혼자 있음 60-70대 아저씨들이 공격적으로 되는듯해요 지하철탔을때도 그렇고-
고양이는 아무죄없는데 속상해서 집에서 폭풍 빗질해줬어요 ㅠㅠㅠ
만약 고양이나 개 데리고온 사람들중에서 털이 날리면 그냥 털날린다고 말해주시면 자리 옮기거나 집으로 가니까 ㅠㅠ우선 소리지르지 마시고 몰라서 그런거니 ㅠㅠㅠㅠㅠ사람인데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ㅠㅠ좋게말하면되는 일을 왜 이리 소리부터 지르는지 모르겠어요.
마무리로는 우리고양이 사진이요. 어렸을때 사진은 왜저리 흔들렸는지...지금은 6킬로 거대고양이-요새 사진은 핸드폰에 있어서 초점흐린 고양이사진올리고 턴을 종료할꼐요
좋은저녁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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