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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독일 월드컵 당시 독일이 경기를 치르는 경기해설을 하게 된 차붐...
케스터 : 독일의 명장 뢰브가 화면에 잡히네요.
차범근 : 네, 그렇습니다. 제가 선수시절에 함께 뛰었었죠, 좋은선수에서 좋은 감독이 되었습니다.
케스터 : 뢰브감독은 어떤 선수였나요?
차범근 : 제 교체 선수였습니다...^^;
...
미하엘 발락 (첼시)
: “여기가 차붐의 나라입니까? 꼭 와보고 싶었습니다. 그는 나의 우상입니다”
(2002년 한일월드컵 독일팀 입국 당시 인터뷰)
올리버 칸(바이에른 뮌헨)
: “당신에게 사인을 받고 싶었습니다. 이 자리는 제게 정말 큰 영광의 자리입니다”
(2004년 월드컵 예선대비 친선경기 차 방한 후 차범근선수를 만나서 한 말)
마이클 오웬(뉴캐슬)
: 나는 차붐선수를 존경한다. 어릴 적 차붐을 보고 자랐고, 나도 그 선수처럼 되고 싶었다“
루이스 피구(인터밀란)
: "차붐은 나의 인생에 있어서 가장 큰 영웅이다"
펠레
: "차붐은 진정으로 축구를 할 줄 안다"
베켄바우어(독일월드컵 조직위원장)
: "나는 차붐을 낳은 어머니께 경의를 표한다. 그가 독일에 있었다면 그를 독일대표팀에
넣었을 것이다"
로타르 마테우스(바이에른 뭔헨/인터밀란)
: "차붐은 세계최고의 공격수이다"
파울로 말디니(AC밀란)
: “내가 차붐과 같은 선수와 같이 경기를 하지 않아 정말 다행이다.”
클린스만(토튼햄,현 독일국가대표 감독)
: “나도 어느 정도 성공한 공격수로 평가 받고 있지만 차붐 만큼은 아니다.”
알렉스 퍼거슨(현 맨유 감독)
:“우리가 풀지 못했던 주요한 문제는 차붐이었다. 차붐을 막을 수 없었다.
그는 해결 불가능한 존재였다.
(79년 에버딘 감독 ; 프랑크푸르트와 UEFA컵 1라운드 경기 패배 후)
슈뢰더 독일총리
: “방한의 궁극적인 목적은 양국의 발전과 우호증진이어야 한다.
하지만 난 차붐부터 만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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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리가 10년 98골, 승부차기 無, 옐로카드 1회, 외국인 최다골 2위(99년까지 1위),
UEFA컵 우승 2회(각 각 다른팀, 프랑크푸르트, 레버쿠젠)
당시 독일 분데스리가는 지구 최고의 리그였음...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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