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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카라테
우유 200ml를 거품을 낸 후에, 제티 1개 + 설탕없는 카누 1개를 뜨거운 물 100ml가량에 녹여 부어주면 완성.
(어디서 본 건 있어가지고 시나몬 파우더도 뿌려봤어요...)
제가 제일 즐겨먹는 조합입니다. 제티와 카누의 조합이 수상하긴 하지만, 카페에서 사 먹는 카페모카랑 은근히 비슷한 맛이 나요.
어린이 입맛과 어른 입맛의 조화같기도 하고...^^
퇴근 후에 피로를 풀어주는 저만의 힐링커피입니다.
2. 카누치노
설탕이 들어있는 카누 1개와 설탕이 없는 카누 1개를 물 100ml가량에 녹여, 거품을 가득 낸 뜨거운 우유 200ml에 부어줍니다.
요건 거품을 많이 만들어야 맛있더라구요. 전 섞지 않고 먹는데, 윗 입술엔 거품이 닿고 입안에서는 커피와 우유가 섞이는 느낌이 너무 좋아요.
발라드 음악을 들으며 괜시리 센티멘탈해 졌을 때 함께하면 딱 좋아요.
3. 아이스 카누
느끼한 걸 먹고 난 뒤에는 역시 아이스 아메리카노죠.
컵에 얼음을 가득 채우고 뜨거운 물 50ml에 카누를 녹여 확~ 부어줍니다. 그리고 차가운 물을 부어주면 완성.
전 단걸 좋아하는데 아이스 카누는 설탕없이 먹는게 맛있더라구요.
4. 아이스 제카라테
제티 1개 + 설탕없는 카누 1개를 뜨거운 물 60ml가량에 녹인 후에, 얼음을 가득 채운 컵에 붓고 차가운 우유를 부어주면 완성.
아이스 카페모카랑 미묘하게 비슷해요.
5. 아이스 카누라테
컵에 얼음을 가득 채우고 차가운 우유 200ml를 부은 후에, 설탕이 들어 있는 카누를 뜨거운 물 50ml에 녹여서 부어줍니다.
이건 아내가 엄청 좋아하는 거에요.
6. 아이스 더블제티
우울할 때나 기분이 꿀렁꿀렁꿀렁할때는 이게 짱!!!
제티 2개를 뜨거운 물 100ml에 녹이고 얼음을 가득 채운 후에, 우유를 가득 부어줍니다.
이건 얼음이 조금 녹았다 싶으면 벌컥벌컥 마셔줘야 제맛입니다. 당분을 폭발시켜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느낌이에요.
7. 베리베리 요거트
이건 커피는 아닌데, 얼마 전에 요거트 파우더를 사서 만들어 봤다가 완전 워너비가 된 음료입니다.
냉동 딸기랑 냉동 블루베리에 요거트 파우더랑 우유를 넣고 갈면 끝.
역시 홈메이드 음료의 장점은 과일을 아낌없이 넣는거라, 시중에서 파는 과일 요거트에서는 느낄 수 없는 진하고 끈쩍끈적한 맛이 일품이에요.
입맛이 싸구려라 그런지 이렇게 야매로 만들어 먹어도 맛있더라구요.
그래도 나중엔 멋진 커피메이커를 사서 제대로 된 커피를 만들고 말거야!!!!
그리고, 제티말고 네스퀵이나 미테같은걸 써도 되요. 다만, 전 제티캐릭터 덕후라 제티만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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