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넋두리나 할까 해서요..
우리 이모가 오늘이 고비라네요...
엄마가 오늘 저만 두고 가셔가지고..
저는 내일 올라가야 볼 수 있습니다..
지금 집에 동생하고 저밖에 없는데요....
진짜 미칠 것 같아요..
이러다 우울증 걸리는건 아닌가 하기도 하고..
아까도 계속 울다가 머리아파서 세수하고
또 울다가 세수하고...
지금 장난아니게 머리 아픕니다...
제가 이모를 위해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게...
진짜 사람 미치게합니다...
그냥 보기만 해야된다는게.... 미치게합니다..
그렇게 고통스러울 바에는 차라리 하늘나라로 가는게..
이모한테는 더 편할거라고 생각하면서도...
후.. 또 눈물나네요
집에 동생하고 저밖에 없으니까
뭔가 불안하고, 미칠 것 같고, 소리지르고싶고, 외롭고, 또 다시 자꾸 불안하고...
진짜 이러다가 우울증 걸리는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낚시글 아니구요.. 이거 제가 직접쓴거에요..
낚시글 아니라고 하는게 더 낚시글 같네요..
그냥..
자꾸 눈물이 나고 외로워서....
아무렇게나 끄적입니다..
<div style="width:450px;text-align:center;border:1px solid gray;"><div style="background-color:#66CCFF;font-size:11pt;font-weight:bold;font-family:돋움;padding:5px;border-bottom:1px solid gray;">토성에서 온 사람</div><div style="padding:5px;"><img src="http://www.quizdiva.net/bt/saturn.jpg" alt="토성에서 온 사람" style="margin-bottom:5px;"/><div style="text-align:left;">당신은 계획을 세워 꾸준히 그리고 꿋꿋하게 꿈을 향해 나아가는 사람입니다.<br/><br/>당신은 신중하게 원칙을 지키며 행동하는 편입니다.<br/><br/>당신이라면 정상에 오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때는 위엄있고 책임감 있는 사람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br/><br/>행복에 초점을 맞추세요. 목표만 바라보다 삶의 여러가지 즐거움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하세요!<br/><br/>조금 더 여유를 가지면 생각했던 것보다 더 큰 성공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br/><br/></div><a href="http://heygom.com/blogthings/planet/index.html">너 어느 별에서 왔니?</a></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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