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공 흉터, 패인 흉터는 피부과가 답이라고 생각하고
대학생 시절부터 열심히 레이저 치료를 받았는데..
지금쯤 새 기술이 발전됬을거야! -라며 바로 작년까지도 레이져를 받아오다가 이제 30대로 넘어와서 포기하고 지내네요.
피부과에만 경차 한대 살만큼 쏟아부은거 같아요.
아침에 화장할때는 미약하게나마 커버되라고 모공 프라이머 바르고 말리고 하느라 시간 다 보내고ㅠㅠ
그마저도 뭉치면 위에 올린 파데 다 밀리고ㅠㅠㅠㅠㅠㅠ
그러려니 하고 살다가도 방금 전에 화장실가서 거울 보니 또 한숨이 나오네요.
나아지는건 어차피 기대를 안하니(시무룩..) 저와 비슷한 분들은 어떻게 드라마틱하게 커버해서 화장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제 흉터 사진은 댓글에 올렸다가 나중에 지울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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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8/05/16 23:23:06 14.52.***.31 18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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