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ing香
긴글 잘 읽었습니다.

여러부분에 반론이 있지만 아마 이 한가지의 반론이면 될 듯합니다.

먼저 님은 저에게 [님이 어떤 것을 주장하고 싶다면 주관적 생각이 아닌 객관적 증거를 가져오세요.]
네 좋습니다. 결정적인 증거를 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경험적 지관적 관계를 설명함에 있어 플어 보려고 노력중입니다.
따라서 님은 저의 작은 노력에 반론을 제기하고 계신 것입니다. 그러하다면 님 또한 저에게 요청하신 동일한 근거로 반론을 하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님의 반론은 옳바른 반론이 아닙니다.

그럼 제가 님에게 님의 반론 근거를 여쭈어 보겠습니다.
[무에서 유의 생성이 신의 개입이 없는 우연이라는 주관적 생각이 아닌 객관적 증거를 가져오세요.]

혹 호킹박사의 [빅뱅이론]을 주장하신다면 그에 대한 유신론적 물리학자들의 반론의 순환이 예상되니 자제 부탁드립니다.
그 가설이론 말고 님이 저에게 보여 줄 수 있는 객관적 과학적 근거를 부탁드립니다.

또 한가지.

저는 한번도 종교행위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았습니다. 항상 종교 자체만 이야기 하죠.

종교 행위에는 모순도 있고. 오류도 있고, 별 잡동산이가 다 있습니다.

저는 기성종교(카톨릭)가 숟가락을 올렸다고 인정했지 제가 올렸다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님은 제가 숟가락을 올린 것 처럼 표현하시는 군요.. 혹시 저의 어느 글에서 제가 숟가락을 올린다고 판단하셨는지요?

저를 님과 같은 사람이라 하셨는데 어는 글에서 그리 판단하셨는지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님은 [그러나 과학에는 그런게 없습니다. 확실한 증명, 반복된 같은 결과의 도출 없이는 맞다고 주장 자체를 할 수 없죠.]

이리 말씀 하십니다.

그렇다면 저의 판단이 왜 과학적으로 틀린지 확실한 과학적으로 증명을 해 주시면 됩니다. 추론에 의한 가설말고요.

추론이 과학의 영역이라 하신다면 할 말 없지만 그것이 절대 진리라는 의미가 아닌 것 아시죠?

만일 님이 이 증명을 하실 수 없다면 님 또한 과학이란 우물에 갇혀 있다고 할 수 있으니까요.

스스로 그 우물을 나올 기회를 드릴것이니 타인을 비판하기에 앞서 한번 해 보시지요.

바로 이 질문입니다.

"왜 유에서 무의 탄생에 신적 행위가 없는지 과학적으로 증명하세요." - 이 문제는 진화론의 문제가 아님을 미리 언지해 드립니다.

혹 qing香님이 아니신 분은 댓글 자제 부탁드립니다. 쓰셔도 어쩔수 없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