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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노팬티다
길을 걷다보면..
바람은 바지 밑단으로 부터 타고 올라와 사타구니사이를 때린다..
아.. 이 희열.. 이맛..나는 잠깐의 카타르시스를 느껴본다..
그렇게 나의 목적지를 잊으며 걷기를 몇분뒤.. 차갑게 변해버린 나의 쌍방울
안쓰럽게 느껴지는 한 시절이 있었다...
나를 노팬티라 놀리는 여자친구에게.. 조심스레 노브라를 권해본다
돌아오는건 쌈싸대기
나는 왜 팬티를 입어야하는지 알수가없다.. 나의 정체성의 혼란인가?
아마 나같은 놈 이세상 어딘가에 있겠지..
나의 방에 게슴츠례 정리되어있는 내팬티.. 너란녀석 갸냘픈 녀석..
나는 오늘도 나의 팬티를 외면한다..
조심스레 청바지를 입어본다.. 오른쪽다리 왼쪽다리.. 그리고 항상 골칫거리인 지퍼..
조심스레 올려본다.. 1cm....2cm... ... ... .. 아 .. 아 아 씨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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