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장비지원을 나름 잘해주는 편인거같아요~(._.

장비같은 경우는 차이가 크게 안날뿐더러 저격가능하고, 만들 수 없는것도 아니고(중복의 저주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나)
찾아보면 저격하는 방법도 나오고..(그래도 중복이..)
캐쉬가 부가적으로 필요하다고도 하는데(아마 확률 부스터까는 이야기가 아닐까 싶어여)
이벤트만 잘참여해도 주화나 달러 잘주는편 아닌가요?
전 요전번에 부스터이벤트로 주화 1700개쯤 받아먹은거 같아요.
그래서 빅터 회오리바람링 사려고 기다리고있어요(._.

저는 저번에 벨져셰프사준거, 옛날에 빅터멍이멍이 사준거 빼곤 무자본으로 샆을 하고있거든요.
근데 달러모은거 꼬박꼬박 부스터까고, 가끔 버닝부스터에서 유닠도 떠주고, 이벤트로 받아먹고 하니까 장비부족한건 신캐빼곤 많이 없어요..
(안지르는 유저의 단점 : 신캐는 죄다 흰템뿐, 아직 캐럴도 거의 흰템입니다..;ㅅ;)

그래서 저는 장비빨보다는.. 소모킷에 문제가 있다(-닉언죄-킨자님의 의견)에 한표를 던지고싶습니다.
이펙트나 타즈의 확률이요!! 너무하잖아요..?
얻는 방법은 기껏해야 om부스터까는거고 신캐는 계속해서 나오는데.. 내가 원하는 캐릭의 소모킷확률은 점점 떨어지는거죠
!

물론 장비가 평준화된다면 그걸로인한 올드비의 허탈함에 심리적으로 장비는 잘못이없다는  쉴드를 칠 수 있지요.
근데 그걸로 정말 신규유저가 유입될까요??
진짜요? 순전히 장비의 밸런스문제로 신규유저의 영입이 없는건가요?
저같은 경우는 소심해서 40급중반까지 협력전만 했었고..
처음 샆할때 까미유하고싶어서 시작했다가 20급때 얻어놓고 어려워서, 이해가 안돼서 20급에 바로 접었었어요.
접은지 몇년뒤에 루이스가 아련거려서 시작했는데,
루이스는  개뿔 저는 원캐만 주구장창했다가 30급대에 근캐를 시작했었죠..

혼자서 시작했고 혼자서 접고 혼자서 다시 시작한 저로써는 장비밸런스때문이라고는 공감이 안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