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부정적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어떤 일이던 안좋은쪽을 생각하죠 안좋은일을 대비할수있긴 합니다만 의심이 많습니다
그렇게 극단적이진 않는데 제가 100%믿는 친구들도 몇몇있습니다
문제는 여자죠.. 여자는 좋아하는사람 아니면 무관심이고
전 한사람을좋아하면 최선을다하는 스타일입니다

허나 여자친굴 사귀면 오래가질 못합니다 
제 의심병& 그로인한 집착 때문에 .. ㅠ
우선순위 넘버원이 여자친구가 되죠
제가 그렇다고 몇시에뭐하냐 이런정도까진 아니고 물어봤는데 숨긴다가나 말해주지 않는부분들
내생각으론 말해주지 못할만한 내용이 아닌데 말해주지않으면.. 내가들으면 안되는 내용인가 라고 생각하며 의심과 안좋은쪽으로 생각을 합니다 참 망할 성격이죠  굳이말할필요없는 사소한거라서 일수도 있는데..

남자를 만난다면 미리말하고 만나고 늦지않게 들어가고 연락해라 이정도만 요구합니다
제생각엔 이정도면 구속하는거같진않은데.. 그런데 거래처사람만난다고 하고 남자를 만나더군요 그냥 귀찮아서 거래처라고 했답니다. 
아 저는 거의모든부분을 다 솔직히 말하는 성격입니다 그래서 다 알지못해 답답헤하는걸지도 모르겠네요

믿으려고 노력을 하는데 제가 원하는만큼의 믿음을 안주니.. ㅠ
자꾸 의심합니다 집착하구요 전 이러기 싫은데 계속 그래요
가끔은 제가생각해도 미친생각이구나 싶을때도 있네요 
어떻게 고칠수 있을까요ㅠ 
제가 바라는만큼 사랑받지 못해서 그런거 같기도 합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