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신고제도는 과도한 어그로늘 유저들 자체적으로 제거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당금의 오유는 단순히 과한 비공의 의미로 신고되어 차단되는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단순히 몇마디의 말실수 때문에
애정을 갖고 수년간 사용했던 아이디를
또한 애정을 갖고 수년간 이용했던 커뮤니티에서
관리자의 실수도 아닌 유저 자체적인 배제를 당한다면
어떤 기분일까요?
지난글, 댓글보기만 봐도 어그로가 아닌걸 알수있는데
이걸 단순히 이 언행은 내 의견. 혹은 커뮤니티 분위기와 달라! 혹은 매우 화가 나!의 의미로
신고를 하시는 분들은
진정으로 자신의 권리에 책임을 다한다고 보십니까?
다른의견은 두세 사람의 비공으로도 충분하고
아닌 의견이라면 비공폭탄 정도로 충분합니다
내가 누군가를 신고라는 힘으로 심판하려 할때
이것을 스스로의 기분에 따라가 아닌
한두마디의 언행에 따라가 아닌
상대의 자유를 억압함에도 불구 하고 선택하는 마지막 수단으로써, 신고는 보수적으로 신중하게 사용해 주셨으면 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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