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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수학.
그 이전에는 한의학.
또 그 이전에는 영구기관.
이런식으로 서로 열을 내고 싸우는게 옳은가 싶을때가 많습니다.
조금만 비호하는 이야기(사실은 비호가 아니라 역사속의 지위를 이야기한거지만)를 하면 금새 욕을 먹는 요상한 지경으로 도달합니다.
제 생각에 이런 문제들에 대한 해결은 '자연과학사'를 아는것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잘 아시는분들은 아실거라고 보지만.
학문이 항상 지금처럼 실증주의였던건 절대로 아닙니다.
오랜옛날에는 철학과 종교, 과학의 구분이 거의 없었으며.
막 구분이 시작되던 시기에도 실험보다는 사회적 약속이나, 가상실험 등을 통해서 다소 망상에 가까웠으며.
더 나아가서 중세시대로 접어들때는 종교적 가치관에 부합하지 않는학문들은 몰살당했으며.
과학이 마법과 같이 혼용되는 시기가 있었으며(연금술이라던지 열기관의 마법화라던지)
연역법과 귀납법이 서로 싸우기도 하고.
실증론이 등장할때도 많은 학자들이 반신반의 했으며.
뉴턴은 학계에서 왕따였고, 에디슨은 사기꾼이었으며, 아인슈타인은 불량아였습니다.
거의 근대에 와서야 공산주의와 거의 비슷하게 유행을 타기시작한게 지금의 자연과학입니다.
자연과학이 현재로써는 오감을 충족시키는 자료들을 내오기 때문에 객관적이라 불릴뿐이지.
사실 기존의 종교들과 마찬가지로 사이비틱한 변화를 겪어온 역사가 있습니다.
역사속의 학문의 모습을 옹호하자는게 아니라.
학문의 변화를 항상 기억하면서 살자는 거지요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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