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일정이 프랑크푸르트에 6일 오후 6시 다되어 도착해서, 뮌헨에 23시나 되어야 도착을 할거같아요~
그래서 7일 하루 온전히, 8일날 짤츠부르크로 넘어가기 전까지 한 대여섯시간? 그쯤 시간이 있는데요!
저랑 동생이 다 클래식음악 전공이어서 그걸 주제로 잡고 여행을 가는거라 그런쪽을 더 우선해서 보고자 합니다~
그래서 여행도 8일 이후에는 짤츠부르크 3일(+반나절), 비엔나 5일(+반나절) 이렇게 있다가 올 예정이에요^^
뮌헨에서 가보고자 하는데가..
가볼만한곳 : 노이하우저-카우핑거 거리(거리예술가,쇼핑), 마리엔광장(노천카페, 뮌헨 중심부), 바이에른 오페라하우스, 레지던츠(궁전,극장), 알리안츠 아레나, 신 시청사(매일 11,12,17시 시계탑), 다하우 강제수용소, 슈바빙(해질녘~밤늦게, 거리예술, 카페 등), 영국정원
식사 : 학센바우어(마리엔광장근처), 호프브로이하우스, Shoya(동양음식인데 주로 일식풍)
쇼핑 : 빅토리엔 마르크트 시장(마리엔광장근처), 노이하우저 거리
이렇게 있습니다. 어떨까요? 만약 하루+6시간 동안 다 돌아보기 힘들다면 어디를 포기하는게 좋을까요??
알리안츠아레나랑 바이에른 오페라하우스(슈타츠오퍼)는 꼭 가보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