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몬헌 빠져드네요 재미있어요 어렵지만...
스토리도 점점 막바지로 가고 있네요 점점 더 힘들어져요
오늘은 제가 느꼈던 스토리 몬스터들 감상 ㅎ
1. 도스 재기
- 처음에는 돌진하면서 꼬리치기 피하기 어려워서 고전했지만 지금은 일반몹 수준의 호구 of 호구
2. 아르셀타르
- 날아다녀서 어려울줄 알았는데 활에서 조충곤으로 갈아탄뒤 역시 호구로 전락
3. 케차와차
- 다 좋은데 귀로 얼굴 덮는순간부터 펼쳐지는 지랄발광패턴이 아주 짜증난다 ㅠ 이거 빼면 무난했음
4. 테츠카브라
- 덩치가 커서 활로 조준하기가 쉬워서 편하게 잡았다 이빨 두개 깨지는순간 호구로 전락 근데 한대 맞으면 짱 아픔
5. 게리오스
- 이 자식 생각만 하면 욕만나온다 가장 처음 짜증과 멘붕을 안겨주었다... 자비없는 독과 섬광이라는 상태이상 두개를 갈겨대며 섬광으로 기절시키고 독뿜으며서 달려오는 패턴은 욕이 나온다 거기다 평타로도 가끔 독이 걸리고 내뱉는 독은 제자리에 안있고 약간 흘러내리기 까지 해서 피하기 껄끄럽다 스토리를 꽤 진행한 지금도 잡으러 가면 한번정도 죽는다...
6. 얀쿡크
- 화상만 조심하면 무난함 생긴게 게리오스 닮아서 짜증남
7. 도스게네포스
- 점프공격만 잘 피하면 무난하게 잡힘 평타에 마비가 있긴한데 점프공격 제외하면 데미지가 약함
8. 네르스큐라
- 게리오스 다름으로 멘붕을 유발한 거미자식이다. 상태이상이 무려 세개나 되고 세개가 다 연계로 들어온다는 점이 무섭다 또 어려웠던 점은 이자식은 다른 몬스터들일아 다르게 직선으로 안움직이고 내주위를 빙빙 돈다는 거다 마치 내가 사냥당하는 느낌이다 후반부에나오는 독찝게 어택은 준비 모션이 있음에도 짱넓은 범위때문에 쳐맞고 빈사상태가 되곤한다 내가 활에서 조충곤으로 갈아탄 계기가 된놈이다
9. 바바콩가
- 호구
10. 자보아자길
- 복어닮은 호구
11. 울크스스
- 코알라닮은 호구
12. 가라라아자라
- 어려운듯 쉬운 몬스터 나를 둘러싸고 있다가 둘러싼 가운데에서 솟아오르는 패턴이 있는데 조충곤에겐 po점프wer 가 있어서 쉽게 피할 수 있다 그거 제외하면 그럭저럭 무난함
13. 푸루푸루
- 못생겼다. 천장에 붙어자 자는데 점프로도 안때려져서 깰때까지 얌전히 기다렸다 몸에서 전기 뿜뿜하는거만 잘 피하면 쉬움 나중에 좋은 활이나 원거리 무기 있으면 호구 될듯
14. 리오레이아
- 꼬리치기가 매우 위험하다 겁나 쎄면서 독까지 건다 뭔가 엄청 쎄보이는데 생각보단 쉽게 잡았다
15. 바살모스
- 귀요미 호구
16. 고어마가라
- 잡는데 가장 많은 시간이 들었다 최종보슨줄 알았는데 잡고나서도 스토리가 계속되는걸보니 아닌가보다 잡기가 힘들었지만 7번이나 도전하면서 패턴이 거의 외워져서 이제는 한번정도 죽으면 무난히 잡힌다 자기몸으로 만든 조충곤으로 때려주면 빨리 죽는것 같다
17. 그라비모스
- 귀요미 바살모스 부모님같다 생긴게 닮았고 기술도 거의 같다 근데 위력은 엄청 쎄다 거기다 엄청 단단해서 배때지를 까부수고 칼빵을 놔줘야 한다 정면에 있지만 않으면 무난히 잡힌다
18. 도스이오스
-도스게네포스를 색만 바꾸고 마비가 독으로 바뀜
일단 제가 진행하면서 만난 몬스터 들이네요 빨리 스토리 다 깨고 멀티도 해보고 싶어요 스토리를 다 깨야 멀티가 되는거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