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일요일 벼룩시장때 문제되는 레몬청 판매자(무려 45분이나 늦으심)에게 한시간이상이나 줄 기다려서 구매한 구매잡니다.
원래 큰통 2병 사가려고했는데 1병씩만 구매할 수 있다고해서 작은 한병만 사갔는데요.
아래 사진들은 레몬 라즈베리 350ml짜리 6천원!!!!!!!!!!!!!!!!!!!!!!!에 구매한 겁니다.
눕힌상태에서 본 레몬청입니다.
껍질을 깠다는데..
제눈이 이상한가요? 껍질이 제대로 보입니다.
위 사진들은 레몬을 무려 5개나 넣었다고 추정되는 레몬 라즈베리 청입니다.
나니? 5개나 넣었는데 반도 안되는 양으로 보이는데, 5개나 들어갔다니.
혹시 자르고 잘라서 넣은 5조각이 아닐지 의심됩니다.
후..할머니들께 기부하고싶어서 일부러 구매한 제품인데 벼룩시장간것이 후회가 되네요. 차라리 다른 레몬청 판매자에게 구매할껄 그랬습니다. ㅠㅠ
살까말까했는데.......................................................
그리고 전에 쓰신 글에서 모든 가격이 5천원 된다고하셨는데
레몬 블랙베리와 레몬 라즈베리, 레몬블루베리청들은 6천원에 판매했어요.
뭐 다 이럴줄알고 구매한 제탓도 있는데, 기부금을 그렇게 안내실줄은..
판매자님. 님보다 좋은 제품 파는분들 많아요. 님이 제대로 씻어서 레몬을 넣은건지 안넣은건지 찝찝해서 먹기 좀그런데, 환불좀 해주시겠어요? 아직 병도 안땄고 오자마자 바로 냉장고에 넣어서 안상했어요.
하..찝찝해서 못먹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