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에 요새 몇번 언급되었던 냥카페입니다.
새로 이사온 아파트단지에 첫날부터 고양이들이 많길래 행복했는데 그 다음주부터 더워져서 하나도 안보이네요..시무룩
고양이충전하러 다녀왔어요 ~▽~
동생이 가자마자 놀아준 냥이 ㅋㅋㅋ 근데 고집이 너무세요 동생 막 끌고가욬ㅋㅋㅋㅋ
흑인절미
얘는 역광때문에 다 아련하게 나왔어요 ㅋㅋ 잘생겼숩니다
귀찮냥
확대해서 화질이 안좋은데 ㅜㅜ 너무 귀여워요
요가냥
사자같냥
고양이방석! 돌아가며 앉더라구요
찹쌀똑 ㅇ.ㅇ
털이 휘날휘날..안은 냥이들 휴게실인가봐요
러블은 사랑입니다 ㅠㅠS2
얘는 표정이 다 이래요 ㅋㅋㅋ 다 놀란표정! 웃겨서 동영상도 찍어놨어요
제일 사냥 열심히하던애 ㅋㅋㅋ
눈색 정말 예뻐요
?조폭인가
는 훼이크였습니다
몇번 쓰담쓰담해주니 배까고 누웠어요 ㅋㅋ
쌍둥이들
요가냥
치즈 ㅋㅋㅋ 살접힌거 귀엽냥
죽겠어요..
까칠한놈
이쁘게 나왔는데 흔들렸네요 ㅠㅠ 조금 탄 샴!
아버지같아..
돈내라냥
고양이충전중
가필드같이 생겼어요 ㅋㅋ
커튼 나풀거리니까 흥분해가지고 휘적휘적
눈색 짱이뻐요..표범닮았당
안쓰럽게 혼자 아픈냥 ㅜㅜㅜ 수술했나봐요
유리알같은 눈
만화같이 생겼냥
잘생겼냥
나는 아무 생각이 없다 왜냐하면 아무 생각이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옆이 간식을 깠더니 고양이왕국이 되길래 ㅋㅋㅋ 까봤습니다
애들 눈빛이 줄거아니깐 얼른 내노라는..그런...무릎에 올라오고 할퀴고 뺏어가고 난리났어요
귀족같이 생겼지요
자매인지? ㅎㅎ
그리구 저희 엄마가 제가 맨날 오유로 고양이 보고 고양이에 환장하니까 고양이 저거저거 하면서 폭언을 일삼았는데 ㅋㅋㅋ
슬쩍 만졌다가..돌아보니 안만진척..
행동도 똑같습니다
제가 여기있는 고양이들 사연을 말해주니까 여기애들이 다 똑똑하다고 진짜 길고양이냐며..이렇게 똑똑한애들을 사람들이 버렸냐고 하시네욤..츤츤
젤리들!! 마지막은 털묻은 젤리..털어주려고 했더니 싫어해서 관뒀습니다
고양이들 털 어마어마하더라구요 정말 ㅋㅋㅋㅋ쓰다듬을 때마다 훨훨 날려요
고양이별로 돌아가버린 한 아이
벌써 두시간 넘게 지나있길래 슬슬 가려니까 ㅋㅋㅋ
짐상자 뺀자리에 들어가고 ㅋㅋㅋㅋ
잘 놀다왔네요 :D 현금을 두고가서 기부는 현장에서 못했네요
여기에 대한 생각은 사실 부정적이지만.. 직접 블로그가서 보니 그래도 고양이들에 눈에 밟히더라구요
어차피 고양이카페 가려고도 했고 아파트에 안보이는 냥이들 간식값 대신으로 생각하려구요 ㅎㅎ 다음에 갈때까지 있었으면 좋겠네요
벌써 새벽 두시 반인데 보실 분이 있으실지 모르겠네요 좋은밤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