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 께서 함께 사랑을 나누고 함께 나누고계시는 분들에대한 오늘의 소식은
몆년간 항상 그렇듯 홀몸 어르신들께서 드실 쌀을 고르구요 ㅎ
사실 그리구
쌀 말고도 오늘은 할아버님이랑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픈 생각으로
다른것도 삿지만 ㅎㅎㅎㅎ 사진에는 찍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제가 온걸 아시고는
"정호 왔나??? 정호가??"
하시는ㅎㅎㅎ 제게는 이제 아버지와 다름없는 어르신입니다. 항상제게 좋은말씀 좋은이야기 해주시고
항상 매일 전화로 안부물어주시구 저도 묻구요.
여러분들께서 이렇게 소중한 하나하나의 인연 소개해주시고 나누어줄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참. 징어분께서 라면 2박스 주셨는데. 한박스 할아버지께 오늘 드렸는데 사진에는 안나와 있어요 ㅠ 나누어주신거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아까 제가 마트에서 할아버지랑 담소나누려고 산게있는데 안찍었는거 있잖아유 ㅎㅎㅎ
비누 판수익금일부는 봉사에 관련된 것만 쓰기로했는데..
과메기 샀어요 ㅠㅠㅠㅠ ㅎㅎㅎㅎㅎ 머라구 안하실거죠? ㅎㅎㅎㅎㅎㅎ 막걸리도삿어요..(이실직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많은이야기를 해주셨구요
할아버님은 대한민국이 광복되었을때. 그리고 625 사변을 어릴적 눈으로 겪으신 분이라고 합니다.
그이야기를 듣고 이야기를 해주시는데..
참 많은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야기를 풀자면 참 많지만.
할아버지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참으로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될 일이다-
몆시간동안 할아버님과 웃고 담소를 나누었지만 시간도 시간이구 어르신께 민폐인거 같아 내일을 기약하였습니다.
내일 또뵙기로 했어요 ㅎㅎ 오늘은 늦어서
오늘의유머 웃긴대학일동 여러분들의 심부름꾼이었습니다
ps 항상 좋은일 시켜주시고 항상 함께해주시고 기다려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