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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번주 부터 몸에 이상한 변화가 생겼습니다.. 사실 지금 뭐가 어떻게 된건지 사실 파악이 힘든 상태이며.. 이것을 인지 했을 때..
심각한 고민이 되었습니다.
저번주에 평소와 같이 회사를 마치고 힘든 퇴근길을 거쳐서 무사히 집에 도착했습니다.
피곤해서 인지 집에 와서 쇼파에 앉았는데 그대로 잠이 들어버렸습니다.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
문득 누군가 깨우는 소리에 일어났는데
핸드폰 시계를 보니 12시 8분 이였습니다.(정확하게 기억이 납니다.)
일어나보니 거실 불은 꺼져 있고 부엌불은 켜져 있고 부엌에서 달그락 달그락 하는 소리가 나서
뭐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때 갑자기 거실 불이 켜지면서 동생이 치킨 사왔다며 거실 식탁에 치킨을 꺼내 놓았습니다.
자다 깬 저는 비몽사몽하지만 기분이 날아갈듯 좋았습니다. 밤에 먹는 치킨은 기분이 날아갈듯 좋거든요
그날 이후로 기분이 좋으면 저도 모르게 공중을 걷거나, 의자 없이도 공중에 앉아 있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게 평범한 사람들과 틀리다는 것을 인식했을때 제 머리 속엔 치킨 생각이 가득했습니다.
저는 이제 어떻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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