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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wedlock_12719
    작성자 : 탄미사일
    추천 : 4
    조회수 : 4171
    IP : 220.83.***.10
    댓글 : 20개
    등록시간 : 2018/11/26 17:41:21
    http://todayhumor.com/?wedlock_12719 모바일
    부부싸움인데 조언부탁드려요
    저의집은 외벌이이고 급여의 50프로 적금을 두는 집입니다 
      어제 애호박때문에 부부싸움을 했네요 ㅎㅎ 애호박 4개때문에.. ㅎㅎ

     제가 반찬 모임을 해서 이번주 맡은 반찬이 애호박볶음인데 시댁에 있다가 집으로 가는중에 제가 전날부터 시댁에 있던터라, 
    지갑을 안가져와서 신랑한테 당신 카드로 결제하고 (애호박 약,5-6천원) 내가 애호박값을 계좌 이체 해주겠다 얘기했습니다 

     그런데 시댁에서부터 신랑이 너 저번에도 돈 안갚았잖아 하면서 얘기를 했고 가는내내 저번에 안갚아서 빌려주기 싫다는 뉘앙스를 했어요 
     열번 빌렸다면 대략 1-2번 정도 제가 깜빡하고 이체를 못하거나 나중에 (주말세고 월요일쯤) 이체한적이 몇번 있어서 그냥 듣고있었는데   맞벌이가 아니고 외벌이기도 하고 생활비를 받아쓰는 입장이라 미안했다 근데 최근에는 그런일이 없지않냐, 그만해 라고 했는데 
     신랑이 전과가 있는 사람인데 궁시렁거리길래 어이가 없어서  제가 신랑한테 오빠가 하도 지랄지랄하니까 내가 최근에 안갚은적있냐, 라고 말하니까   신랑이 아주 신랑을 개같이 아는군 하고 말했고, 전 대답도 하지 않고 제가 됐다고 애호박 집가서 애들 재우고 내가 나가서 사올테니 카드 빌려주지도 말라고 하고 차 돌려서 (제가 운전했어요) 

    집에 왔는데   차문을 거칠게 쾅 닫고 집 문도 거칠게 쾅 닫고 먼저 들어갔어요 
     저도 열이 받아서 왠만하면 다 받아주는데 저도 쾅 차문을 닫았고 놀란 애들한테 미안함맘도 있었지만 제가 매일 받아주기만 하니 저런짓을 하는게 아닌가 싶어서 저도 괘씸해서 쾅닫기는 했네요 

     아는 언니한테 말을 하니 돈 몇천원을 꼭 갚냐, 그럴 빌려달라고 하는 너나, 계좌이체한다는 그 자체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는 하는데   우선 저의집은 생활비는 개인이 터치하지 않고 서로 따로 관리를 하긴 합니다

     저는 제가 돈 몇천원이 되었든, 자존심상하게 (생활비를 받은입장에서) 예전일을 들먹거리는거에 화가났고, 신랑은 제가 니 행동이 지랄지랄이라 표현한거에 화가난거같은데   제가 지랄이라는 표현을 쓴건 잘못했다

    하지만, 제가 오죽해서 저런말을 했나 부부사이에 몇천원때문에 이런짓을 하나 하고 짜증이 나네요   (첨언 하자면 4인 가족 (5살3살) 식비 달에 50정도 씁니다+의료비 +의복 포함) 쓰고나니까 치졸하고 짜증났던 맘에 좀 가라앉긴 하네요 
     보통 저처럼 짠돌이가족에서 생활하시는분들은 어찌 생활하나요?   오늘따라 좀 제가 구질구질해 보이긴 하네요..
     어디가서 얘기하기도 챙피하고 애호박이 뭐라고 내가 자존심뭉개면서 살아야하나 싶기도 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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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11/26 18:00:08  112.221.***.132  애드크롬  146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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